얼마전에 홍미노트7 구매한다고 했는데요
하이마트 부산 가야점에서 오늘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에 매장 방문해서 제품 사러왔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
제품이 많았었는데 마침 다 떨어져서
한시간 정도 기다리면 퀵으로 배송해서 준비해놓겠다고
한시간 정도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퀵은 어디서 보내느냐고 물어봤더니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 온다고 하더군요
마침 점심 먹을 시간도 되었고해서
그럼 1시쯤 올테니 물건 준비해놓으라고하고 선금으로 대금 지급했습니다.
1시에 매장에 오니 하는 말이
물건은 신품인데 포장이 개봉이 되어서 죄송하다며
액정필름과 4000mA짜리 보조 배터리를 드린다고 합니다.(요즘에 4000짜리 누가쓰나요)
좀 찜찜했지만 ,큰 업체에서 뭔일이 있겠냐 하면서 받아서 왔습니다.
그런데
좀전에 이리 저리 가지고 놀다가
컴에 연결해서 파일들 살펴보니
6월10일 부터 6월 20일까지 매장 사진이 찍혀 있네요.
사진 상태로 봤을때,매장 손님들이 이리저리 건들다가 찍힌 사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전시품을 신품이라고 제가격 다받고 속여서 판 것인데
이거 어찌 대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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