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 구멍뚫린 '갤럭시노트10' 스크린 프로텍터 유출

▲출처: 웨이보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라인업이 크기가 다른 2개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를 뒷받침 해주는 스크린 프로텍터가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

유출된 스크린 프로텍터의 특징은 중앙 상단에 뚫린 '펀치 홀(Hole)'이다. 우측 상단에 구멍이 뚫렸던 갤럭시S10 시리즈와 다르다. '갤럭시노트10' 카메라 구멍이 갤럭시S10 시리즈보다 작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사진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라인업은 6.4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프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10'은 8월 초 공개되고 하순께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