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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자마자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24일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인 4월 14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초특가 구매행사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S10'이다.
롯데백화점은 하루 40명 선착순 한정으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정상가 105만 6000원 대비 60% 가랑 저럄한 44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갤럭시S10' 44만원 판매 행사 참여 대상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인 4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특가 구매 쿠폰'을 내려받아 롯데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을 방문하면 '갤럭시S10'을 4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10'는 노치가 아닌 구멍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과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등 최신 기술을 담은 삼성전자의 야심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행사 2주차에는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프로모션 행사가 준비돼 있다. 4월 5일부터 7일까지 하루 2000명 한정 패션 상품군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4월 5일부터 14일까지 엘포인트(L.POINT) 즉시 당첨 이벤트를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엘포인트를 차등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봄 세일 기간 할인 행사와 봄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나이키와 푸마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탠디 등 잡화 상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과 의류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혹시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 바꾸기를 주저하고 있다면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봄 정기 세일' 삼성전자 '갤럭시S10' 44만원 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인 4월 5일 별도의 사전 예약 판매 없이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최강자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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