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Android Police는 일부 넥서스 6P에서 배터리가 60% 남아있다고 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꺼지는 현상
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로펌 Chimicles & Tikellis LLP가 이 문제를 겪은 소비자를 대신해 구글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한 넥서스5X와 같은 무한부팅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사용하는 유저들로부터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돌아가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구글이나 화웨이에서는 이같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거나 해결하기 위해 일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트래커를 통해 갑자기
꺼지는 문제
와
무한부팅
문제를 알고 있지만 공식 입장은 유저가 기기를 교체받기 위해 고객지원에 연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화웨이에서도 하드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문제이기 때문에 보증기간이 남아있어도 처리해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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