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를 강조하며 낮은 자세로 설득에 나선 우원식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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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좀 그만해 미친놈들아...

이재명 체포 동의안 이후로 이런 분노는 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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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18개 다 가져오기는 글러먹었네

@아이즈원♡

아 이것도 치명적인데
생각할수록 좆같네요. 씨바것들

@아이즈원♡

7:3으로 가져오면 낫죠
협치라고 반반 하려하면 이건 그냥 미ㅊㄴ

추미애는 상임위회의실 문잠그고 자당의원들은 못들어오게 하고 , 안건 통과시킨 전력이 있어서 비토가 상당했던것 때문에 안된거임. 대권에 대한 의지가 있는것도 첨가.

@로마인99

당원들의 민심을 저버렸다는 게 더 크지 않나요???

@Veritas

당원들이 민심을 완전하게 대표 하진 않습니다.  민심은 보수가 35% 중도 25% 진보가 40%임...  민심을 총선에서 득표율로 보면, 보수진영에비해 5% 진보가  더 있는거죠. 윤통도 겨우 0.몇퍼센트 이기고 , 절대다수의 민심을 얻은걸로 착각하고 정치하다 이모양임.

@로마인99

글쓴분은 전체국민이 아니라 당심을 말씀하신거구요.

전체국민의 민심을 대표할거면 왜 민주당 국회의원들만 투표합니까. 전 국회의원 전부 투표해서 뽑아야지.

@로마인99

오해가 있을까봐 그냥 '민심'으로 적었다가 '당원들의 민심'이라고 적었습니다.
제가 말한 건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보다 민주당 국회의원 자신들의 마음이 더 중요할 수 없다는 뜻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로마인99

너무 독불장군 스타일이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거네요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달리 불도저식으로 밀고 나가는 사람이 필요한데요

@기욤뮈소

"독불장군" 이 부분도 설득력이 부족한 게, 협치 운운하면서 우유부단 스타일이 독이 된 경우를 뼈저리게 느꼈는데도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불도저식이라는 님의 표현에 백번 공감합니다.

@로마인99

누구에게 독불장군인데요? 당원, 국민에게? 아니면 민주당 내에서? 그럴 때 이득은 누가보고 손해는 누가 볼까요?
이번에 민주당 뽑은 사람들은 대부분 국힘과 그만 타협하고 밀고나가라고 뽑은겁니다. 당연히 독불장군이 필요한거죠.

협치운운하면 독재소리만 들음..하는것도 없이..

아직 취임도 안한 의장인데 과거 발언으로 너무 몰아가지 말자구요.
이번 총선때 당원들의 무서움을 봤으면 김진표 처럼 멍청한 의장으로 끝나지는 않을듯 싶네요.

협치운운하는 꼬라지를  2년을 더 봐야겠구만  에휴

이번에도 협치 협치 개소리하기만 해봐라 진짜

협치는 사람하고 하는것

2017년 기사 가져다 뭐하는 건지..
그렇게 옛날 기사 긁어와서 까대면 추미애 의원은 안나오는지 아세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취임 1주년을 맞은 27일
"협치는 국민이 만들어준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의 뜻에 반하는 인위적 정계개편은 제 임기 중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2017/08/27

저도 추미애 의원이 뽑히길 바랐지만
이미 끝난 사안을 두고 왜이레들 난리부르스인지..
우원식을 향한 독려 수준을 넘어 이건 진짜들 너무 나가는 거 같음.
누가보면 우원식이 국힘 쁘락치인줄 알겠네..
적당히들 합시다.

4년간 대체 뭘보고 배운거냐...또 협치운운 하면 대권 떠먹여서 국힘놈들 주겠네

이젠 협치 그런거 없는겨..
걍 죽고 죽이는 약육강식의 정치판에서 선비짓 그만하고 다 죽일생각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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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새끼들하고 뭔 협치를 해 미친놈인가?

그그그  그 짤이 필요하다......

화해를 권하는 놈이 있을꺼다  그놈이 배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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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이 되려는 사람은 두가지 종류죠.
1. 국회의장의 네임벨류를 얻고 싶은 인간
2. 소속당의 정치적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인간.
아무리 사람 겪어봐야 안다지만 우원식 이사람은 1번에 주안점이 있는듯 싶습니다.
민주당의 지금 기조는 싸워서 쟁취해야 한다 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의장이 되면
전임자와 하등 다를것이 없죠. 아무튼 되었으니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의미없고, 못하면 비난하고
잘하면 칭찬해 주면 됩니다. 더이상의 의미 부여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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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0쎄들이 처 돌았나 정말..

이번 당선자들 정말 실망스러움.
당원과 지지자들 덕에 당선된 주제에, 벌써부터 국민 무서운 줄 모르다니.
이 작자들이 정말 제 정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