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던 타의던 코로나 때문이건 뭐 때문인건 간에 문재인 정권 출범한 이후
부동산 값은 미친듯이 올라갔고......
페미니스트의 성향은 보다 극단적이 되어 남녀의 간극이 더 벌어졌고......
청년층의 취업률이 떨어짐과 동시에 20~30대 자살률도 올라갔고......
가계부채는 더 상승했고......
자영업자는 더 먹고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이건 현 정권의 잘못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정부는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무한책임을 지는 자리이고
그에 대한 국민의 원망도 무한대로 들어야 하는 위치입니다.
그렇기에 정권교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치,경제,사회,인권 등등 아는것은 없고 오로지 현 정권에 대한 복수심만으로 똘똘 뭉친 지지자들의 극단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윤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미래는 불보듯 훤하지 않을까요?
아마 5년 내내 정책이 잘못되더라도 전 정권 탓을 할 것이고 그나마 국민을 위한 정책이나 펼치면 다행인데 전 정권에 관련된
당장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 보다는 대장동사건 같은 과거사나 뒤적거리며 허송세월을 보낼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나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가 가끔 이런 소리를 하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이놈의 나라 정권교체 꼭 해야 된다" 라고요.
정권교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정말 능력있는 지도자를 통해 정권교체를 잘했을 때 해당되는 것이지
대통령 자리에 사람만 바뀌면 갑자기 기적처럼 부동산 값이 쭉쭉 내려가거나 청년층의 취업률이 올라가나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기에 좌파, 우파를 논하며 이념을 따지기 보단 국가운영에 대한 실리를 추구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윤후보 지지자분들은 해당후보에게 어떤걸 기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결론만 얘기하자면 윤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말 그대로 대통령 자리에 사람만 바뀌는 것이지
"나라살릴 대통령 잘 뽑았다"라는 모범사례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확신합니다.
부디,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은 가지되 "정권교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연예인)
아이브 장원영
(10)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