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 호남고립 [자필]

김대중과 민주당이 추구한 가치 중 하나는
동서화합이었습니다.

근데 그 정신을 잇는
민주당에서 호남 고립을 시키려는
지역주의 망령이 소환되고있습니다.
바로 이낙연입니다.

1. 이낙연 [이나견] = 전라도의 개?!

"나견"이 '전라도의 개'랍니다.
전남 출신인 어머니께 여쭤봤습니다.
90세이신 외할아버지께 여쭤봤습니다.
개소립니다.

이런 개소리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호남 지역주의를 자극하기 위해섭니다.

초원복집에서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던
김기춘과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들 뒤에 숨어있는 자가 이낙연입니다.


2. 수박 = 518 피해자 비하?!?

2015년 디시 야구갤러리에서
삼성라이온즈 팬이
기아타이거즈 팬들과 서로 지역비하하는 단어인
홍어 =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 비하
통구이 =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 비하
이 두 단어를 각 지역 특산품인
[수박], [능금] 으로 바꿔 부르자는 제안으로
처음 나왔습니다.

이 중간의 의도를 빼버린 채
홍어 ☞ 비하하지말자 ☞ 수박(순화의미)
홍어 ☞ 수박(비하의미)
이렇게 퍼트리는 자가 이낙연 지지자들입니다.

또한 민주당에서 수박의 의미는
겉은 파란 옷(민주당 색)
속은 빨간 옷(국짐 색) 이라는 의미로
민주당내 개혁저지세력, 협치세력(ex.이낙연,조응천,김진표등)을 멸칭하는 의미였습니다.

이걸 또 저 위의 비하의미 수박과 연결짓습니다.
이런 식으로 호남을 스스로 비하하면서
호남분들의 지지를 강요하며
호남을 고립시키는
지역주의 망령이 바로 이낙연과 그 추종자들입니다.


이런 자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다면
호남은 또 다시
빨간 한반도에서
"7시 멀티" 소리 들으며
"종북 빨갱이" 취급 당할겁니다.

여러분들의 자식들은
서울에 가서 고향이 어디라고 말도 못하고
사투리 고치려 애를 쓸 것이고
인터넷에서는 "홍어새끼"라고 지칭될 겁니다.

그래도 이낙연과 호남이 고립되는 길을 걸으시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은 푸른색입니다.
후보중에 더불어민주당의 색깔을 골라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년차 전남인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