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을 통한)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겠습니다."
북한의 불법적 행동엔 단호히 대처하겠다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은 '굴종', 또 정상회담은 '정치쇼'였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우리 앞으로 그냥 잘해봅시다 이런 얘기하는 거는, 그거는 정상외교가 아닙니다. 그거는 쇼입니다. 국내 정치에 남북한 통일문제를 이용하는 쇼입니다. 저는 쇼는 안 합니다."
윤 후보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하며 만약 비핵화 조치에 적극 나서면 전폭적인 경제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선 '전면적인 핵사찰 수용' 같은 북한의 선제 조치가 먼저라고 강조했는데, 이를 유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선 구체적 설명없이 원론적 입장만 내놨습니다.
"북한에도 이런 산업과 경제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카드들을 많이 제시를 하면..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미 실패한 ‘선비핵화론’ 을 고수하며, 말과 공약이 모순된다"고 비판했고, 한미동맹도 현 정부에서 강화됐다는 게 중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후보는 당분간 외부일정은 최소화하고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TV토론 준비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뭐라고 떠드는지 알고는 주둥아리를 놀릴까?
당분간 외부일정은 최소화하고 토론준비를 한다고 씨발 토론하는데 일정도 최소화할 정도냐 도대체 얼마나 대가리가 비어있는거냐.
윤석열 지지한다는 놈들아 너네는 자기 자신보다 못난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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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