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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젠더끼리 싸워야하나요?

[댓글수 (65)]

익명 2022-01-19 (수) 20:33 조회 : 2771 추천 : 56

갈라치기 갈라치기 하니깐 예를 들어드립니다. 버러지님들아

조잡하고 부족한 주장이지만 송곳같은 비판으로 정게형님들의 훈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래 이재명 말처럼 구멍이 작은 탓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남녀끼리 왜 싸우는 걸까요?

여성할당제한다고 왜 싸울까?를 고민합니다..

여성할당제하니깐 남자가 먹을 것이 줄어 드는거 같아! 그럼 먹을 것을 많이 먹게해주면 해결되겟네?!

실제로 군가산점도 취업할 때 적용해달라고합니다. 이로써 취업되어 먹을것을 얻게 될 확률이 안간사람보다 유리해지니깐요,

또 여성할당제도 여성에 가산을 하니 가산으로 인해 얻게 될 먹거리를 얻지 못하게 될까봐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러한 인센티브로 인해 먹을 것을 얻을 기회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깐요. 이게 공정하지 못하다는 거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서로 뺏고 뺏기기만 하면 서로 상처만 주고 싸우기만하고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의 것만 뺏어오는 할당제, 군가산제 같이 특정 부류에게만 유리해지는 제도만 생겨납니다...

저는

모두가 행복하고 등따습게 살고 싶은 세상에 살고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먹을 것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는 먹을 것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는 창업사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 저도 문제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디테일의 문제니.. 추후 다시 논의..)

우리 경제 구조에서 현 기업의 생산 능력은 한계가 왔다고 생각합니다.(경제3요소 중 기업이 유일하게 생산능력을 가집니다.)

우리가 먹는 "먹을 것"을 얻는 구조는 대부분 노동과의 교환으로 얻게 됩니다.

우리가 노동을 제공하는 곳은 기업입니다. 그중 가장 돈이 많은 기업은 대기업입니다.

대기업들은 돈 많이 법니다. 그래서 돈 많으니 그 돈으로 사람들 더 많이 채용해서 사람들에게 먹을것좀 줘봐! 이럽니다.

근데 대기업도 힘들다고 그러죠. 실제로 대기업들도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현재 최적화된 사업 구조로 신규 채용을 한다는 건 그건 다 고정비용이 됩니다.

버는 돈은 같은데 나가는 돈만 많아지는 꼴이니깐요.

그래서 생산능력에 한계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창업사업을 합니다. 파이를 늘리자고요.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투자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채용을 하고 굴립니다.

창업 기업이 잘 굴러가면 채용을 합니다. 실제로 아래 기사처럼요^^(여러분이 좋아하는 조선일보로 첨부합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8/20/OM5WOBIA3ZHPHCQAZUROM65RLY/

파이가 커졌습니다. 기업이 사람이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럼 할당제 필요한가요? 어짜피 자리가 많은데,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해서 사람이 필요한데, 여자라서 채용하고 남자라서 채용 안하나요? 당장 일할 사람도 모자라 죽겠는데

남녀를 고민할 시간이 있을까요? 할당제가 의미가 없어집니다..

이로써 해결된게 아닐까요? 제 작은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젠더갈등 이야기 하는분들의 본질적인 젠더갈등의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또 여가부인가요? 또 민주당페미인가요?

여가부 폐지하면 할당제 사라져요?

민주당 페미 국회의원 안 만들면 할당제 사라지나요?

자 그러면 이 문제 해결할 사람 누구인가요?

이재명입니다.

우리가 먹는 먹거리인 "일자리"

파이를 늘릴 이재명의 일자리 정책 소개해드립니다.

https://theminjoo.kr/board/view/electionpromises/726972

댓글 65개 댓글쓰기

익명 2022-01-19 (수) 20:41

지금 매국세력은 자체적인 전략과 정책으로 승부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회의 가장 약한.

인간의 심리의 기저를 공략하는겁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

남성과 여성

청년과 노인

부자와 빈자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고학력자와 저학력자

가장 적은 돈으로 인간을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을수있는 반목과 분란의 연결고리들이죠.

각종 SNS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분열조장과 갈등조작은 더욱 심해질겁니다.

국민이 똑똑하고 정의로워야 나라도 그리됩니다.

모두들 파이팅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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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0:55

@파리채

우리가 좀 쎄잖아요.저 병신들도 사람은 가리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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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0:57

@파리채

길어서 안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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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06

@로어셰크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일부러 분열을 내고 장악한 언론을 통해 그 문제를 다른 진영에 불리하게 프레임 짜거나 덤탱이 씌우기.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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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3:28

@굿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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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0:57

젠더 문제는 파이 때문에 일어 난 다기 보다는 공정의 문제고 같은 잣대로 평가 하면 상단 부분 해결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작은 문제로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있던 위문편지 사태 만 봐도 명백하게 여고생의 잘못으로 터진 문제인데
여고생 을 쉴드를 처줄려는 여론이 너무강하고 그런게 20대남자 들 입장에서 차별 받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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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01

@델몬트

파이를 키우면 누구에게 더욱 혜택을 주는 잣대를 댈 필요가 있나요?
그것이 공정하지 않은 행동아닌가요?

또 그 여고생의 잘못이지 전체 여고생, 더욱이 확대해서 여성의 잘못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로 포장하는 오렌지주스의 논리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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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04

@파리채

파이를 키우면 누구에게 더욱 혜택을 주는 잣대를 댈 필요가 있나요?

-거기서도 더 벌려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거기에 불합리한 방법으로 (여성할당제등등)혜택을 주면 또 갈등 일어난다고 봅니다

또 그 여고생의 잘못이지 전체 여고생, 더욱이 확대해서 여성의 잘못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로 포장하는 오렌지주스의 논리 잘 들었습니다.

- 그 여고생 잘못이고 사회적으로 그 여고생 쉴드를 치고 있죠 그게 갈등이 일어나는 문제 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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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06

@델몬트

더 벌고 못벌고는 개인의 취향문제이지. 일반화하기 어려운거아닌가요?
어떻게 개인의 취향까지 정부가 맞추어주어야하나요?
더벌려고하는 행위를 하기 위한 개인의 행동은 무엇인가요?

그 쉴드를 누가치는데요? 그럼 그게 문재인정부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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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11

@파리채

더 벌고 못벌고는 개인의 취향문제이지. 일반화하기 어려운거아닌가요?

-취향이 아니라 능력의 문제죠 누구든 최고로 돈많이 벌 고 싶어하죠 근데 능력이 안되서 못 버는 거죠 대부분은

어떻게 개인의 취향까지 정부가 맞추어주어야하나요?

-취향이 아니라 공정하지 못하다는 거죠 여성할당제 같은게

그 쉴드를 누가치는데요? 그럼 언론사가 일조하는거네요?

-대표적으로 조희연 같은 고위관료같은 쉴드 치고 있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5127064
그럼 그게 문재인정부인가요?ㅋㅋ

-문재인정부 얘기 하는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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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15

@델몬트

실력과 업적 성과 등등에 따라 소득이 나오는게 공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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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16

@델몬트

잘못을 인정해야죠 그리고 말도 안되는 쉴드는 치면 안되죠
위문편지가 일제잔재 라든지 여성에게 위문편지 쓰게 하는게 성폭행 이라든지 하는 말도 안되는 쉴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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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5

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18

@델몬트

조 교육감은 이번 논란에 대해 “사회 전반에 높아진 성인지 감수성은 기존의 학교 문화, 질서, 관계 등에 의문을 던지며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식, 시대 흐름에 맞는 평화·통일 교육 활동의 변화 요구, 그리고 성 역할에 대한 여전한 편견이 반영된 교육 활동 등 기존의 수업에서 고려하지 못했던 지점을 되돌아보게 한다”고 했다.

사과했네요.

버러지들이 붙어서 여고생 졸라괴롭혔나보네요.

특히 조 교육감은 “현재 해당 학교 학생들을 향한 온·오프라인의 공격과 괴롭힘이 진행되고 있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미성년자인 학생의 보호를 요청한 시민사회의 성숙한 대처에 깊이 공감하며 감사드린다”면서 “서울교육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저는 간곡히 호소한다”며 재차 “학생에 대한 괴롭힘을 멈춰달라”고 전했다

괴롭힘 당해보셨어요? 오히려 가해자가 되셨는데 누가 누구에게 사과해야하죠?

해결책도 제시했네요

그는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속에서 지식과 경험에 기반을 둔 학생 참여·체험형 교육을 통하여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하도록 안내해 이번 사안과 같은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형식적인 통일·안보교육을 지양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평화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부연했다.

조희연이 자기 위치에서 노력안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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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19

@델몬트

실력과 업적 성과로 결정되지

여성이라고 소득더받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청 통계결과보세요 여성이라고 소득이 더 많이 받는지 ㅋㅋ
확인해보시고 오신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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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23

@델몬트

조 교육감은 이번 논란에 대해 “사회 전반에 높아진 성인지 감수성은 기존의 학교 문화, 질서, 관계 등에 의문을 던지며 구체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식, 시대 흐름에 맞는 평화·통일 교육 활동의 변화 요구, 그리고 성 역할에 대한 여전한 편견이 반영된 교육 활동 등 기존의 수업에서 고려하지 못했던 지점을 되돌아보게 한다”고 했다.

- 성 역할 문제 가 아니죠 그 여고생의 잘못이죠 그리고 사과하는 건 군인에게 사과해야죠

특히 조 교육감은 “현재 해당 학교 학생들을 향한 온·오프라인의 공격과 괴롭힘이 진행되고 있다.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미성년자인 학생의 보호를 요청한 시민사회의 성숙한 대처에 깊이 공감하며 감사드린다”면서 “서울교육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저는 간곡히 호소한다”며 재차 “학생에 대한 괴롭힘을 멈춰달라”고 전했다

- 이 말 은 인정합니다

괴롭힘 당해보셨어요? 오히려 가해자가 되셨는데 누가 누구에게 사과해야하죠?

- 전 괴롭힌 적 없는데요

그는 “학교의 자율적인 교육과정 속에서 지식과 경험에 기반을 둔 학생 참여·체험형 교육을 통하여 평화와 통일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하도록 안내해 이번 사안과 같은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형식적인 통일·안보교육을 지양하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평화 중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부연했다.

- 그리고 위문편지 도 자율적으로 한건데.. 오해를 불러 일으 킬 수 있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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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23

@델몬트

여성이라서 당연히 할당받는게 문제죠 그리고 그걸 강화 한다고 하는 건 결국에 남녀갈등을 일으 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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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27

@델몬트

여성이라고 소득더받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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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30

@델몬트

여고생 마녀사냥하실꺼면
직접 사과받으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별로 상관없으니깐요.

더욱 군대다녀오셔서 그게 불만이시면
남자만 군대가는 이유에 대해 다시 찾아보시고,
더욱 나아가 둘다 이득인 방법은 둘다 안가는 방법이 좋겠네요.

모병제 지지하시면 되겠구요,

아니 본인이 소득에 대해 말씀하셨잖아요.
"실력과 업적 성과 등등에 따라 소득이 나오는게 공정이죠"
실력과 업적 성과가 같은데 차이가 나잖아요.
실제 고소득자 소득자 중에서도 빈도의 차이가 나는데 현재 통계를 부정하시고
님 뇌피셜에서는 공정하지 못하다고 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원래 남자가 많아야한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자
그러면 님이 믿는건 뭐에요?

무당이에요?
이준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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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34

@델몬트

여고생 마녀사냥하실꺼면
직접 사과받으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별로 상관없으니깐요.

- 저는 여고생 마녀사냥 한 적 없습니다

더욱 군대다녀오셔서 그게 불만이시면
남자만 군대가는 이유에 대해 다시 찾아보시고,
더욱 나아가 둘다 이득인 방법은 둘다 안가는 방법이 좋겠네요.

- 군대 다녀온게 불만이면 병사 월급200만 같은 반대하겠죠
왜 나는 안주고 쟤들한테 주냐고

모병제 찬성합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야죠

아니 본인이 소득에 대해 말씀하셨잖아요.
왜 고소득자 소득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현재 통계를 부정하시고
님 뇌피셜에서는 공정하지 못하다고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통계를 부정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실력,성과에 맞게 주면 돼요 그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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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35

@델몬트

실력과 업적 성과가 같은데 차이가 나잖아요.
실제 고소득자 소득자 중에서도 빈도의 차이가 나는데 현재 통계를 부정하시고

증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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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36

@델몬트

고용행정통계가보세요
여성통계있어요.확인해보세요~ㅎㅎ

성과/업적간 평가해서
안주는곳이 어딘지 말씀해보세요.
그건 증명하실수있으세요?

업력기준으로 연봉책정하던데요? 공공기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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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37

@델몬트

성별간 임금 격차가 나는게 뭐가 문제죠? 그게 불공평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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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39

@델몬트

실력 성과에 맞게 돈을 주면 된다구요 그런데 여성할당제 같은거 하면 안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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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39

@델몬트

이재명 지지자 답게 욕은 잘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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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41

@델몬트

궁금하신거 찾아준다고 쪽지는 못주시면서
아니꼬은건 짚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 입장에서 역지사지는 안하시네요. 공감능력이 없으신가요? 그러면서 남자 역차별 얘기좀 들어달라고 공감을 원하세요?

쪽지주시는법 모르시면 운영자한테 물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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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44

@델몬트

궁금한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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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44

@델몬트

꼬은거라고하면 님이 욕하는 거 그건 좀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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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46

@델몬트

모든 대선후보한테 역지사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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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13

나도 이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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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19 (수) 21:59

@ehdals95

무엇이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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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20

@파리채

ehdals95님 표현이 좀 애매하긴 한데.
단순히 성별 대결 구도의 갈등이 아니라 남자는 무조건 악이다라고 규정하는 패미니즘은 손절하고 가자 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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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48

@파리채

젠더는 성별을 얘기하고 페미는 일종의 해방 이데올로기입니다.

특정 성별 혹은 성소수자들이 페미일 수도 있지만

페미가 성소수자 혹은 특정 젠더라는 생각은 틀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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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20 (목) 00:11

@ehdals95

아
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어선택 잘하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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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1:54

쓰잘때기 없이 여성할당제가 필요없는 직업까지 할당제를 만드니까 도망이나가는 여경이 생기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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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20 (목) 00:17

@도끼살인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88393#home
체력시험때문이라면.
남녀구분사라지는데 그게 23년부터 바뀌어 26년에 전면 실시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치안력의 유지와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 준비 기간을 고려한 조치라네요.
당장 못하는 사유로는 조금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장바뀌면 현재 수험생들에게 가혹하지 않을까싶어서
저렇게 내린 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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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00:48

@파리채

당장바뀐다고 가혹하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갑자기 바뀌어도 통과 하는사람이 진짜 경찰이 될 자격이 잇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들의 치안과 생명이 달린문제니까요. 여경남경 할거없이 칼든 범인을 보고 도망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하다 못해 막지는 못하더라도 범인이 대치라도 하고잇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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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03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리쿠르트 단계에서 성별을 빼버리면 그만입니다. 영국이었나 해외는 차별을 막기 위해 성별, 몸무게, 사진 등을 기재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별이 아닌 실력 우선주의가 되면 말 나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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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05

@예술적무전병

좋은 방법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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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20 (목) 00:27

@예술적무전병

http://www.alio.go.kr/popSusiViewB1020.do

저는 제주에 살고
제주에서 가장 잘나가는 국토교통부산하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입니다.
많은분들이 여기로 가고싶어해요.. 물론 호불호가 잇긴합니다.,
근데 위 공공기관은 말씀하신 내용 없습니다. 공공분야는 이미 시행되는거같고.

현재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 되는 문제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31651205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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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2:33

글쓴이님의 고견 잘들었습니다. 저는 가방끈이 짧고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아 글쓴이님 처럼 자신의 생각을 길고 자세하게 쓸수 있는분이

많이 부럽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마디 해보자면

여성정책이 공감을 얻고 다수의 지지를 받으려면 진짜 피해를 본 50~70년대의 우리 어머님들의 정책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폐지 같은 여론이 형성되는 이유는 진짜 피해보신 분들을 위한 정책이 아닌 오로지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얻어 자신들만의

표밭을 만들고 그 표밭을 토대로 정부에 예산을 더 많이 따먹으려는 행동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정부에서 여가부가 시작되었고 20년 넘게 세력을 확장해 왔으며 확장해 가는 중에 자신들의 힘의 원천이 어디서 나올까?

연구했을 겁니다. 20년짜리 갈등이라는 것이죠.

솔직히 이렇게 오래된 갈등을 그 어떤 대통령도 쉽게 해결할수 없다고 봅니다.

파이를 늘려 할당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앤다?? 이재명 후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할수 있는 일이 있고 여자가 할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말이죠.

파이가 는다면 그 늘어난 파이에서 남성,여성 모두 동일하게 투입되서 동일하게 성과를 낼수 있는 일만 있을까요?

불가능 합니다.

그안에서 또 갈등이 일어나겠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보듬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인간이라는 것의 지능이 너무 높고 욕심이 많네요.

앞으로를 생각하면 우울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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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글쓴이 2022-01-20 (목) 00:37

@자유한

자유한님 쓰신 글 충분히 이해하고 전달받았습니다.
이 또한 불충분한 인간의 욕구에서 생겨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먹을게 많아지면 인간의 욕심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더 갈구할거라는 말씀 동의합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단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컴퓨터에서 100%라는 단어가 나오면 다음 스탭으로 넘어가는 것 처럼요.
하지만 현실은 힘들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래도 더 고결한척 해보자면.. 그 이후부터는 양심, 즉 도덕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그 도덕을 지키면 남이 더 욕심부리는 것을 어떻게 참을것인가 ㅠㅠ
여기서 더 우울해질거같네요.

추천 3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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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19 (수) 23:04

그냥 이건 문재인이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하고
그 이후에 페미니즘이 성평등이 아니라 성차별로 나아갈때 확실하게 방향을 잡아줬어야했다고 봅니다.
허허 웃으면서 그저 겪고 넘어갈 문제다로 치부하기에는
모두가 동의하는 성평등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성 차별적인 단체들에게 혈세뿌리고, 목소리 낼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갈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고 봅니다.
성평등 의식이 가장 높은 2030세대에서 성평등이라는 페미니즘을 왜 반대할까요?
상식이 있으면 생각해보겠죠 페미니즘이 성평등이 아니라서 라는게 그 답입니다.
파이는 예전에도 크지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좁습니다. 공정한 경쟁에 있어 성별을 이유로
누가 뽑힌다? 말이 안되는 것이죠. 성평등이 아니라 그게 바로 성 차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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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00:48

여성할당제 비례대표제 난 없어져야 된다고 본다

여자경찰.. 뽑는 기준 기가차고.. 여자경찰들은 선행하면 승진하고
남자 경찰들은 강력범 점수 채워야 승진하는데 이게 정상인가?

그렇게 여성할당제 주장할거면 국방의 의무도 같이 져야지 그게 정상아닌가?

그렇게 할당제 할거면 국방에 의무에서는 왜 쏙빠져 나가냐? 여성도 신체검사 하고

30퍼 여성할당제 하자..!! 그게 정당한거 아닌가?

왜 여성정치인 안나오냐고? 박근혜 여성부장관들 정의당 심상정인가? 하는짓거리 봐라

그게 20-30 - 40대에게 먹힐 애기 인가? 권리는 좋고 책임은 싫다? ㅋㅋㅋ 그게 지금 현주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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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0:20

불평등은 고쳐져야지. 이건 단순히 젠더이슈로만 볼 게 아니다.
이재명은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고 맞는 말이긴 하다.
실제로 젊은사람 피빨아서 노인들이 유지되니까.
노령연금 얼마인지 아나?
기본 1인가구 기준 25~30만원이 달마다 따닥따닥 들어온다.
지금 숫자가 더 적은 청년들에게 이 비용을 왜 못주지?
국민연금도 지금 받는사람은 얼마 안내고 받아내는건 한 몇십배는 받을 거다.
지금은 아무도 이슈제기 안하는 공무원연금.
지금 이미 퇴직한 사람들은 무지막지하게 받아먹고(기본 300 정도 됨)
지금 일하는 사람들은 칼질해서 한 비슷하게 한 30년 근무해도 150 정도나 받을걸.
칼질은 했는데 청년만 칼질했다.
그리고 만족하며 언론들 조용하지. 이제 더 칼질하려면 노인들 칼질해야 하는데 그건 안하더라구.
청년들끼리 '서로 죽여라' 라고 만들어 논 것은 지금까지의 정부 맞음(모든 정부). 언론도 포함이다.
근데 그렇게 죽여라 해 놓고는 '여자는 그래도 좀 살려 줄께' 라는게 지금까지의 세상임.

그리고 이상하지 않나?
왜 죽은 소방관은 다 남자지?
왜 운전하고 다니면서 여성 교통 경찰관은 보기가 그렇게 힘들지?
양성평등이랍시고 뽑아놨는데 왜 굳은일은 남자만 하는거지?
그런데 진급은? 내근직인 여성이 빠르네?

이재명도 꼰대 늙은이와 다를 바 없다.
청년들끼리 '서로 죽여라' 라고 만들어 놓은 건 인식하니 그나마 나은 꼰대이긴 한대,
오징어게임에서 마치 '여성은 목숨이 두 개입니다.' 같은 조건 걸어놓고 게임 시켜놓고
'사실은 오징어게임같은 게임이 문제입니다.' 라고 주장하면 그 동안 오징어게임을 하던 남자들에게 먹히겠냐고.
일단 당장 적용되는 '여성은 목숨 두 개' 규칙은 여전한데,
언제 될 지 모르는 오징어게임 패지를 위해 싸우라니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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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2:49

솔직히 여성할당제는 말이 안됨.
몇몇 특수직을 제외하고는 여자는 뽑지 않는다는 규정이라도 있음? 채용기준에 미달되니까 안뽑는거잖음. 근데 그걸 가지고 무조건 여자 몇퍼센트 이상 있어야 한다 이래놓으니 채용기준으로 해서 안뽑자니 위법이고 뽑자니 최소기준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여자는 따로 낮은 기준을 만들어서 뽑는거임.
남녀는 신체능력이 다르다? 소방관을 예를 들어봅시다. 불난집에 사람구하러 들어가는데 여자가 산소통들면 산소통이 가벼워짐?
또 경찰을 예로들면 범인이 여자라고 봐주고 순순히 체포됨? 절대 아니죠.
난 무조건 민주당이 국힘보다는 났다고 생각하지만 이런건 욕 크게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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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3:43

제일 웃기는게 여자들이
대학입학은 할당제하자는 이야긴 안함 ㅋㅋ 왜 여자가 더 많나?
왜 본인 능력으로 뽑는 회사 취직에 있어서 성이 왜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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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23:03

@dnoew

초등학교 교사 할당제 하자는 얘기도 안하죠?
지금 거의 90% 여성 교사 아님?
초등교육의 심각한 성비 불균형 문제가 야기되고 있고
초등교사들도 남자교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교사시험보는 인간들이 쳐 막고 있는 상황.
지들 이득 때문에 그러는걸 뇌세포 1개라도 있으면 아는데
무슨 실체도 없는 불평등 타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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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3:44

할당제 필요없음
언제나 능력제여야 함
안그럼 아는 사람 능력딸린 애들 꼽는 등의 비리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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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4:00

이재명 후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모두 결국 다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있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힘드니 누가 좀 더 먹고 살기 나아보이나 주변부터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진짜 물어 뜯고 개혁해야 할 대상을 잘못 찾은거에요

물론 남녀 평등을 위한 정책들 중 너무 나간 과한 것들이 분명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것 때문에 정말 젊은 층 남자들이 먹고 살기 힘든걸까요?
할당제 없애면 20, 30대 남성 실업률이 눈에 띄게 줄고 다들 내집마련하고 그럴까요?

남녀 평등 관련 정책에 문제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문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후보들의 공약을 볼 때도 큰 그림을 더 잘 봐야 합니다.
단순히 남녀 평등 관련 정책 하나가 딱 내 맘에 들어서 또는 맘에 안들어서
누굴 찍고 안찍고 이것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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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6:50

@꼬부기짱11

원래 사람이 자기가 얻어맞기 전 까지는 고상한 말 많이함.
문제는 그 고상한 말이 현재 얻어맞고 있는 사람에게는 올바른 개소리로 들린다는 거.

사람일 어떻게 될 지 몰라서 곡물상을 차렸다고 쳤을 때,
힘들어서 알바를 새로 뽑는데 갑자기 '여성 취업율이 떨어져서 여성을 채용해야 한다.' 라고 정부지침이 옴. (안뽑으면 세금상 불이익)
여자 알바를 뽑았는데 노동을 힘들어 해서 막상 쌀나르고 하는 건 내가 해야 함.
알바는 사무일 편한일 그런거 하고.
이런 상황인데 생판 타인인 리플단 사람같이 '현재 전체적인 시국이 어쩌고 ' 해 봐야...

요약
안그래도 죽을거 같은데(벼랑끝에 서 있는데) 여남평등 같은 거 주입시키고 불이익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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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6:57

@꼬부기짱11

그럼 남성을 뽑으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자영업을 우습게 보는 것임.
남자뽑으면 세금상 이익이 없어서 내 수중에 150이 떨어진다면,
여자뽑으면 세금상 이익으로 수중에 200 떨어진다고 쳤을 때
'그래도 어찌되든 남네' 라고 가볍게 말하는게 바로 꼰대.

즉, 이렇게 죽을랑말랑 하는데 거기에 젠더이슈 가져다 붙이는 게 현 상황.
여기다가 공자왈맹자왈 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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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7:06

전제부터 잘못되었다고 보는데 정말로 우리나라가 여성에 대한 불평등이 기계적으로 결과의 평등을 제도적으로 강제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나라인지? 공정이나 정의,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면서 까지 왜 그런 배려가 필요한지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는지 묻고 싶네요. 왜 한국사회에서 여성만의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하는 건지 나의 경험과 시각이 나의 세대의 생각은 아니지만 여야 떠나 저 세대세대정치인들을 이해할 수 없네요.

저는 부모님의 피땀으로 세운 경제와 삼촌과 이모들이 투쟁하여 얻은 민주주의에서 자라난 세대입니다. 그분들이 남긴 교훈과 안정적인 기반에서 나오는 문화와 가치, 상식들을 배웠지만 요즘 세상은 그것들이 다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원칙, 공정, 상식은 다 어디 갔는지..이전 세대들이 이룩한 위대함과 한편의 추악함을 보면서 양가적인 감정 마저 듭니다.

젠더문제는 그저 먹고 사는 문제 일까요? 우리나라가 그저 앞만보고 달려오며 쌓인 문제들이 그저 빙산의 일각 처럼 보이는게 아닐런지요? 저출산 문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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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8:08

동일 노동 임금 차별??

아무리 이재명이라고 하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

이런 말은 좀 안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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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9:38

@붓다

워드 하나에 꽂혀서 발끈하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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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1 (금) 05:12

@이제차단해야지

저 사람들은 말로 먹고 사는 정치인입니다.
단어 하나 말꼬리 잡는다고 하지말고, 단어 선택에 신경쓰면 됩니다.
또한 단어 선택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직업이구요..

전체적인 맥락도 중요하지만 단어 하나 잘못썼다가 상대진영한테 박제되서 조리돌림당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감싸주는게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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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1 (금) 09:46

@붓다

20-30대 표가 필요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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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8:40

문재인 기조에서 단 한발자국도 못 벗어난 구태의 전형이네요

젠더 갈등에 대해 눈꼽만큼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죠

현실은 여가부 폐지 딱 한줄에 지지율이 십수 퍼센트씩 출렁거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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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19:39

근데 여성할당제가
30% 이상을 만드는거지
30% 까지 제한하는건 아니지 않음?

이게 어떻게 남성청년이 이득인거지
누가 설명 좀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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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21:24

무슨 헛소리?
예를 들어 경찰이면 경찰인 사람에 대한 기준만 세워놓으면 되지.
그걸 할당제를 해서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쳐 껴넣으니까 결과적으로 치안이 안 좋아지는 거잖나?
그걸 지적하면 무슨 있지도 않은 차별 어쩌고 나불 거리는데.
어이가 없지 않음? 정치인의 자격이 뭐야? 결국의 사람들의 지지를 받느냐 못 받느냐임.
그런데 여태 사람들한테 지지 못받았잖아? 심상정이 받았나? 박근혜는 지 애비빨이고.
그러니까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그것에 맞는 사람을 적절하게 쓰라고.
이재명 저 XXXX는 하는 소리마다 남폐미 짓거리 쳐하고 자빠졌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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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22:25

마지막 문단에 다 담겨 있네요
원초적인 문제가 뭔지 잘 아시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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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2-01-20 (목) 23:09

무슨 풀 타령이 말도 안되는게
경찰을 예로 들어 필요한 경찰 인력만 있으면 되지.
거기에 청년 일자리가 필요하니까 인력을 20% 늘려라. 이게 말이됨?
"그래서 남경도 더 많이 뽑았으니까 여경도 뽑는다. 이제 괜찮지?"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거지 저게.
한 나라의 인력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걸 적재적소에 적절한 인원으로 배치하는게 중요한 것이지.
무슨 뜬구름 잡는 일자리 더 만들게라는 핀트를 어긋난 헛소리를 보면 한숨만 나옴.
지금 열받아 하는게 일자리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공정과 정의 그리고 국가자원의 관리 문제다.
이재명 이 머저리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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