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 사이트, 도로 포장형 태양광 패널 도입

  도쿄 빅 사이트, 도로 포장형 태양광 패널 도입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2003/30/news060.html

도쿄도는 2020년 3월 26일 도쿄 오다이바에 

신 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의 활용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도쿄 빅 사이트」에  포장 형 태양 광 패널과 진동 발전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포장형 태양광 패널은 바닥 유리 아래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낮에 발전한 전기를 축전지에 축전하여 

야간에 점등 표시 등에 활용하는 방법. 

주위의 타일면 과의 단차 없이 시공되어 있으며, 

바닥 유리에 미끄럼 방지 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행에도 대응하고있다. 

출력은 100W로 연간 예상 발전량은 약 750kWh (킬로와트)를 전망하고있다.

고수과 강화 유리 가공 

LED 기판, 태양광 패널을 갖춘 도로 포장형 태양광 패널

축전 시스템은 비상시의 이용을 상정하고 외부 전원 공급용 콘센트 등도 갖추고있다. 

원격 감시 시스템을 통해 프로젝트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보행자가 이동시 바닥에주는 진동을 이용하는 발전 시스템을 

도쿄 빅 사이트 내에 설치. 

이곳은 발전한 전력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LINE」에 통지하는 등

정보 발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쿄도가 실시하고있는 '시설의 재생 가능 에너지 가시화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하야미즈 전기 공업 대표 기업이 태양광 프론티어가 참여하고있다. 

설치한 시스템은 2021년 3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에 있으며, 

약 1년에 걸쳐 성능 검증 등에 대처 계획이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