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5년에 구입한 소니 SBH70모델이 있는데 좀 오래되기도 하고 목에 거는 타입이 조금 구려보이기도 하고....
와이셔츠를 입었을때 착용이 불편하기에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폰은 갤럭시S20 울트라입니다.
70모델에 비해 음이 뭉퉁하고 맑지를 못합니다.
귀가 살짝 사이즈때문에 아프긴 한데 음질이 너무 형편없더군요.
막귀입니다.
막귀인데도 너무 형편없더라고요.
기본 번들이어폰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18만원에 구입했지만, 적정 가격은 10만원 미만대의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주로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음악을 듣는데 가끔 듣는 거원제트오디오+음장으로 들어보면 소니 제품과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5년전의 제품보다 음질이 떨어지는데 놀랐습니다.
코덱의 차이인가해서 코덱도 바꿔보고 했지만 드라이버 자체가 떨어지는 제품 같아요.
외부 소리는 버즈라이브가 좀 더 잘 들리는 편인데 이유는 소리도 뭉툭하고 소니제품보다 볼륨이 더 작기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구입을 비추합니다.
그냥 런닝머신 뛸때나 실내싸이클 탈때 쓰려고 합니다.
딜레이는 두 제품이 거의 비슷하게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은 내 돈 주고 사는거 권장 안합니다.
전 신용카드 포인트가 너무 남아 공짜로 사서 배가 안아프니 그걸로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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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가 막귀는 아닌가보네요.
점심시간때 동료 팀원들 7명이 들어보니 먹먹한 소리다 라는게 대세네요.
에어팟은 좀 쨍한 소리가 나고, 유선 오픈형 번들도 쟁하고요.
무언가 한겹 덮고 있어서 답답한 느낌의 소리라네요.
악기가 20개 있으면 유선은 20개, 에어팟은 12개, 버즈라이브는 3개 정도 사용되는 느낌.
진동이 전기오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오픈형을 가장한 커널형이라 그런거 같아요.
오픈형 어떤 제품이 이렇게 안쪽으로 후벼파서 넣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암튼 포인트로 산거라 좀 쓰다가 중고로 되팔아버려야 겠네요.
(자유)
코스트코 피자 먹으면 설사하는거... 저만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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