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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고양이에세 물린 후기..

글쓴이 : 뜻밖의행운 날짜 : 2020-08-28 (금) 00:41 조회 : 6287 추천 : 6    

지인과 저녁 식사하러 마x갈매기 들어가서 주인이 안내하는 식탁에 앉으려고 하는 순간

의자 밑에 있던 고양이에게 물렸습니다.

격벽에 있는 4인용 식탁에 2인용 의자인데 의자 밑을 일부러 고개를 숙이고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잘 확인이 안되는 구조 입니다.

몇 초간 아무런 외상이 없어서 안심하려는 순간 이빨 자국에서 피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주인에게 키우는 고양이냐고 물었더니 길고양이인데 거두어 준다는??

대일밴드 붙여주는걸. 길고양이란 말에 병원으로 가서 주사 두 대 맞고 약 처방 받았습니다.
주사 한 대는 정말 아팠..

사진상 빨갛게 찍힌 점 같은 두 군데가 이빨 자국입니다.

아쉬운 건 병원까지라도 식당 관계자가 동행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좀..

병원에서 아침에 열나면 급히 내원하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별 이상 없으면 그냥 액떔
으로 넘어 갈 생각입니다.

글 올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고양이 는 이유 없이 물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뭅니다..
이상 이유 없이 고양이에게 물리고 내 돈으로 치료한 후깁니다..






곰곰곰곰탱이 2020-08-28 (금) 00:50
이건 시나 구 위생과에  문의할 내용인데요? 물리면 어떤 질명에 걸릴지 모르고 음식점에서 사람이 음식먹는 위치에 동물이 있는것도 문제고요. 병원비는 당연히 가게에서 내야함.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더라도 가게에 위험한 동물이 못들어 오게 해야하는 책임이 있음.
문제없이 쾌유하실길 바람니다.
가자거기로 2020-08-28 (금) 00:56
식당 구청에 신고.
샤랄랄라라라… 2020-08-28 (금) 06:39
열나나 물어보는던 파상풍 때문인데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으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파상풍 주사는 평생 한번만 맞으면 되기 때문에 이 기회에 맞았으면 앞으로 파상풍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꿈꾸는어린왕… 2020-08-28 (금) 09:22
저도 파상풍 맞았는데 5년짜리있고 7년짜리도 있고 가격은 7년이 더비싸다고 라고 들었는데 병원의 상술일까요?
          
            
마음 2020-08-28 (금) 11:21
아닙니다. 원래 최대 10년에 한번씩은 맞아야 안전합니다.
영구면역 안되요.
     
       
BDSM 2020-08-28 (금) 13:53
영구면역없음 최장10년짜리 주사가있음 최대 10년마다 한번씩 맞아야 안전
김리칸 2020-08-28 (금) 09:57
많이 놀래셨겠네요.
고양이가 갑자기 무는 경우는 꼬리 밟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지않을까 싶습니다.
파상풍 주사 맞으셨을 거고 광견병은 한국내에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JAYD 2020-08-28 (금) 17:25
이유없이 물린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피해자 분이야 인식을 못했던 상황이어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 는 있지만 고양이 꼬리를 밟았다거나 하는 상황도 생각해봐야하는거라...아무튼 식당도 너무 안일하게 고양이가 설마 다치게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방치한 느낌이니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업무방법 2020-08-29 (토) 16:26
식당 주인의 사과는 있어야 할 듯 한데......  사과 받으셨나요?
아콰911 2020-08-29 (토) 22:58
고양이가 이유 없이 물진 않았을 겁니다..
     
       
후로랄 2020-08-30 (일) 01:34
필자의 발 크기가 고양이의 심기를 거슬렀겠죠
글쓴이 2020-08-30 (일) 12:21


이튿날 물린 부위가 부어서 걷기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부위를
의자에 부딪혀서 부은 부위의 고여있던 피? 가 빠지는 바람에 부기도 빠지고
통증도 아주 많이 완화되고, 지금은 별 탈 없이 상처 아무는 중이며 아래쪽 상처는
이빨이 좀 깊이 들어갔는지 상처 부위는 더 커졌습니다.

물론 상처 때문에 뒷굽 있는 신발을 신지는 못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면 약 일주일 정도는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사고 당시 주인이 고양이를 밖으로 내 쫓는 것을 확인했으니 경각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판단하며 사과의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서로가 편치 않을 것 같아 그냥 넘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물린 이유에 대하여 직접 물린 당사자가 종합적인 판단으로 이유 없이 물렸다고 한 겁니다.

의자에 앉으려고 다가가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무는 걸 어떻게 이유가 있다고 할까요?
내가 그 고양이의 어떤 심기를 건드려서 물렸는지 저도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하선인 2020-08-30 (일) 12:49
애초에 그런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게 하는 것이 식당 주인의 의미인 듯 합니다
식당 주인의 생각과 달리 먹이를 주고, 안으로 들이면 키운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식당 주인이 4가지가 있다면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 하는 것이 맞아요
최소 같이 병원 가서 치료비라도 배상해야 맞는데
다정한1월 2020-08-31 (월) 01:05
자기가게에서 벌어진일인데 책임이 없을수없죠
설혹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가 아니고 길고양이가 몰래 들어왔다하더라도
매장내시설을 관리할 책임을 가지고있어서 당연히 책임을 져야합니다.
미국같으면 소송당해서 큰돈물어주게 될겁니다.
몬산다정말 2020-08-31 (월) 01:33
제법 부울 겁니다 한 한달가요 우리 합니다
taess 2020-08-31 (월) 02:09
빨갛게 부어오르면 마데카솔 연고 같은거 바르시면
안되고 빨강약 있죠 그거 상처부위에 넓게 바르세요
냥큼한냥이 2020-09-02 (수) 13:14
개나 고양이에게 물리셨다면 병원가서 감염에 대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큰일날수 있어요. 일단 병원에 가세요.
그 다음 치료비 문제를 해결하세요.
일이삼사오다 2020-09-02 (수) 17:50
고양이편드는 댓글러들 제정신인가 ㅋㅋ

아니 사람이 물렸다는데 ㅋ
식스일항사 2020-09-02 (수) 23:36
미국에서 고양이 목에 걸린 음식 빼주다가 물려서 흑사병 걸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EI라미 2020-09-04 (금) 00:41
저도 예전에 자다가 고양이한테 불알 물린적이 있었는데 피도 많이나고 핏대도 섯는데 병원은 못가겠고
진짜 마음고생 심했던적이 생각나네요.
Schach 2020-09-07 (월) 19:09
감염검사하셨겠군요. 지금쯤은 병원치료 중 일텐데 염증 생기지 않토록 치료 잘 받으세요...
제시카의겨울 2020-09-09 (수) 00:34
밥때되면 와서 밥 얻어먹는 고양이 데리고 있는데
절대 가게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함
들어오면 후두러 패면 절대 가게 안으로 안 들어옴
rosicruc 2020-09-10 (목) 15:49
사람 공격한 짐승은 무엇이든간에 잡아서 살처분해야합니다.
흑형초코바나… 2020-09-11 (금) 20:27
살처분이 답, 아니면 쥐약!!
no1234 2020-09-15 (화) 09:49
봉와직염으로 인해 썩어들어갈 수 있으니
병원 재방문해서 확실하게 진료받으세요
가슴이시킨다 2020-09-16 (수) 07:17
아프셨겠어요...
놀라시기도 하고... 주변 소독 해 주신것도 잘하신거 같내요.
위로 드립니다.

제가 고양이를 어렸을 적에 꽤 오래 키웠고, 이번에도 7년간 길냥이 죽을 뻔한거 데려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나름 그래도 고양이 습성?!에 대해서 좀 안다고 하면 아는데요...

고양이는 자기가 먼저 다가와서 물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가게에서 키우는 개냥이 혹은 본인이 키우는 개냥이 라도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물진 않아요.
다가 오거나 하지...

아마도 앉으실때나 다른 이유로 인해 고양이 몸에 밟거나 뭐 그런 위해?! 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서 문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경우... 가게 주인이 보통은 치료비 겸 해서 보상을 하긴 할텐데...
본인 돈으로 하셨다니... 좀 애매 하내요.

깊게 상처난 게 아니겠지만, 가게나 밖에서 키우는 경우 파상풍 옮길 수 있으니 주사 이참에 한방 맞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더 아프시지 않게 관리 잘 하셔서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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