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모자라 좀 두서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이 글은 후기이벤트 등등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난달에 본인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총각에 타지생활 하는지라 생일에는 본인에게 주는 선물 하나씩 사는데,
지난달에 5주간의 미국 출장이 있어서 맘에 드는걸 찾질 못했네요.
한국에 돌아와 자가격리 1주차. 뭐 살거 없나 하며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는데, 삼성에서 하만카돈 스피커 10만원 할인 쿠폰이 똭!
삼성닷컴에 들어가보니 기본 12만원 할인이 똭!!
구글 홈 지원! 이건 스마트홈에도 도움이 되겠네~ 사실 구글 홈 미니가 있긴 하지만... 그녀석은 너무 작아보여서 (사실은 질린거죠)
이거다! 하고 질렀습니다.
물건 고를때 뭐 꽂히면 이것저것 안따지는 스타일이라 후기도 안읽어보고 질렀는데....
주문하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후기 - 저음강조가 너무 세다.
근심 반 기대 반으로 기다리다 받아보니. 생각보다 강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바닥에 두기에는 아래집에서 뭐라 할것 같아 의자 위로 올림.
이것저것 시리즈로 모으면 홈시어터도 된다는데, 가격 보고 포기함.
집에 스마트 홈 하겠다고 스마트씽스 허브랑 전등 스위치랑 이것저것 사다가 꾸리는 중인데 이녀석은 거실에, 기존의 구글홈 미니는 안방에 배치했습니다.
"OK Google, 거실 불 켜줘" 했을때 불들어오는게 정말 최고!
이녀석이 스마트씽스 허븐데, 한국엔 안팔아서 아마존 직구함. 일해라 삼성! 통신사들따위 물리치고 어서 제품을 내놔!
문 센서랑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단 말이다.
무튼 다시한번 두서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가격리 하다보니 심심하고 할 일도 없어서리.... 이렇게 후기도 올려봅니다.
그럼 물러가 보겠습니다. 꿉벅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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