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사용기인데 사용을 못해서 사용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싼게 비지떡이다
집에설치한것은 아니고 2-3년내에 집을 지을곳에 임시로 컨테이너 주택을 놔두고 주1회 다니는곳에
설치를 했습니다. 아래 내용보면 아시겠지만 그래서 한번 한번 처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요
3월 12일에 설치하고 기사분이 확인해줄때는 역시 잘되었습니다
TV는 있고 컴퓨터는 설치일에만 테스트용으로 가져가서 평소에는 없습니다
인터넷은 휴대폰 와이파이용으로 쓰는데요 가끔 노트북을 쓰겠지만 아직은..
신청할때 와이파이는 포함이 안되었다는걸 모르고 바로 공유기를 주문해서 설치했습니다
바로라고해도 1주일은 지나야 됨, 설치 후 이상이 없었는데 한시간쯤 애들이 와이파이가 안된다고하더라고요
밖에서 다른일을 하고있어서 크게 신경안쓰고있었는데 그날 집에 오기전까지 불량이였습니다
그래서 공유기가 불량인것같아서 확인차 집에서 잘 사용하는 공유기를가져가봤는데요
증상이 같더라고요 물론 집에가져오면 정상이고요
글은 이렇게 썼지만 이것저것 확인하는데만 한달이 넘게 걸린것같아요
가끔 한번씩가고 잠깐사용하는것이라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신경을 덜쓴부분이죠(TV는 그래도 나오니까)
그래서 5월 13일에 A/S신청을 했습니다
14일 방문해서 처리했는데 이후 같은증상이였구요
21일 다시 신청해서 22일 방문예정이였으나 전화로 외부가 문제있으니 알아서 처리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완료문자나 전화없었구요 증상은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칼같이 요금 이체는 되고있었고요
짜증이나기 시작하더군요 24일 해지신청을 했지요
26일 전화가왔는데 내용이
1. 기납입된 사용료는 환불안됨
2. 해지하면 해지위약금 발생
3. 위약금 발생 안되려면 기사가 와서 자기네 회사 회선문제로 판명 나야 한다고함
4. 회선문제로 해지되어도 납입된 사용료 환불은 역시 안됨
인터넷 사용도 안되는데 요금은 환불안되고 해지하려면 위약금은 받아야겠다...
일단 27일 기사와서 전신주에 올라가보고 집에 확인도 하고 갔는데 쉽게는 안해주겠다는 내용입니다
28일 새로 회선깔아본다는데 황당하더군요
26일에는 TV가 랙걸리듯 멈춰서 동영상찍어놨는데 이젠 TV도 문제네요
싼게 비지떡인가요 괜히 월 몇천원아끼려다가 생고생이네요
그리고 혹시 이럴경우 해지하는데 도움을 받을수있는 기관이 있을까요?
(후방)
당신의 여친이 이런 행동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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