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부터 19년까지 2년동안 배달의 민족을 쓰면서 온갖 배달음식을 먹어 본 후기
결론 : 진짜 배달음식 먹을 곳 없다
추가 주문한거 빼먹고 주기 일수 기본 서비스도 빼먹고
음식먹다가 철수세미, 벌레 나오는건 기본
어떤 치킨 집은 먹고 나면 몇 시간 또는 새벽에 일어나서 다음날까지 설사하게 만듬(이건 유일하게 치킨집만 그랬음)
배달하는 사람 중에 진짜 친절한 사람도 있지만 그 만큼 불친절한 애새끼들도 많다는거 물건 받는데 고맙습니다 하는데
주는 새끼는 아무 말도 없이 픽 주고 사라지짐 노크해달랬더니 벨을 누르는건지 노크를 하는건지
문을 쳐 부술려는건지 알수 없게 쿵쾅거리고
명절에 치킨집에 주문하면 주문은 완료인데 갑자기 전화오더니 품절됐다고 다른 상품으로 대체해서 보내드려도 될까요 하고 괜찮다고 했더니
씨발 그 가격에 그건 안 쳐먹고 말지 품절이면 품절이라고 당당하게 빨리 수정해놔야지 낚시질하질 않나
처음에는 배달 대행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가족이 배달하면서 배달비 꼬박꼬박 받아쳐먹는 업주
족발은 전자레인지에 돌렸는지 모서리부분이 말라서 다 티가 나고.. 등등
그래도 리뷰는 항상 별5개에 항상 좋은 말만 써주고 있지 ㅋㅋ
리뷰에 안좋은말 써논거 보면 항상 음식에 최선을 다하고 자부심을 갖고 온갖 치장하면서 자기 만족하는 답변만 달고
안좋은 리뷰 쓰는 사람들이 용감해 보임 나처럼 기분 조같아도 그냥 마냥 좋다고 리뷰 써주고
다시는 안 시키는 사람보다 그런 사람들이 업주한테는 도움이 되는데 그 사실을 정작 업주들만 몰라
자존심만 쎄고 어떻게든 좋게 보이고만 싶어서
맛집이 2달을 못 버티네
그러면서 경기탓 물가탓 온갖 주변 탓만하고 어렵다 어렵다 이 지랄만하는 베짱이 같은 새끼들
장사가 장난이냐 진짜 제대로 좀 해라 씨발
진심으로 니들 가족이 쳐먹고 니가 쳐먹는다는 생각으로 장사하라고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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