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성테블릿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작성해봅니다.
기기 명칭 : 갤럭시탭 8.0 2019 with s pen
구매 가격 :25만원.
구매사유 : 업무용 필기 노트용도
기존 일반 종이노트나, 아이패드를 들고 다녔었는데, 종이 노트의 경우 써놓은걸 찾기 힘들 뿐더러
회사 내 5s 활동에서 불필요하다는 생각에 아이패드를 들고다녀 보았으나 휴대성이 그리 좋지 않고
애플팬슬 1세대를 사용하다 보니 충전이 매우 불편하였습니다.
휴대폰 기변 뽐뿌도 슬슬오고 있어 노트살까 아님 갤럭시 5g 살까 하고 디프 방문을 진행했고 방문시에
갤탭 8.0을 보고 와 이거 사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갤5g로 개통하고 탭은 11번가에서 주문하였습니다.
다행하게도 중고로 판매시 2~3만원쯤 하는 라미펜도 주고, 스벅쿠폰 아메 1잔도 주고 여튼 좋은 가격에 잘
산듯 합니다. (본래 매장가 29.9만원)
장점 : 노트로써는 손색이 없습니다.
정말 주용도가 노트였기 떄문에 사은품으로 준 라미펜과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업무적으로 사용시 메일 등 화면이 폰보다는 크기에 시인성이 좋습니다.
갤럭시와 연동되 일정 등은 공유가 되어 이부분도 매우 흡족합니다.
8인치라 휴대가 정말 간편 !!!!! 강추
단점 :
서드파트 앱 사용 불편 애플과는 다르게 서드파티 앱들의 완성도가 그리 좋지는 않음
wifi 모델만 있어 핫스팟 키고 다녀야함...(많이 불편한데 또 셀룰러 있다그래서 엄청 활용도가 높지 않겠지..)
간혹 버벅임이 있다 (최적화는 덜 된듯)
기본 용량이 매우 낮음 32gb, but 512까지 확장은 가능
카메라가 500만 화소 정도로 ... 사진용도로 사용하기엔 다소 부족함.
타 단점을 검색해 보면 화면이 FHD 라서 별로다라는 것은 있는데 전 사실 체감 못하는 부분이라 단점에 넣진 않았습니다
장단이 있지만 정말 휴대성과 노트로는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가성비 굿굿 !!
삼성이 빨리 최적화나 해줬으면 하네요
끝
(시사)
혈세 60억 날린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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