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티어소자를 이용해서 냉온수가 가능한 사계절 매트입니다
장점
1.물이 순환을해서 오래 누워있어도 누운곳이 따뜻해지지 안아요
2.따로 냉매가 필요없어서 기계를 키자마자 매트가 약간씩 시원해지거나 따뜻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3.매트에 물이 흐르는 관이 들어가 있는게 아니라서 접어서 보관하는것도 가능하고 누웠을때 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침대에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4.as가 나름 괜찮습니다. 불량확인 되면 바로 맞교환
해주더라구요. 나름 괜찮다고 한 이유는 고객센터가 전화를 잘안받습니다.
단점
1. 고정이 안됩니다 바닥이 미끄럼 방지가 없습니다.
2. 펠티어 소자의 한계인데 주변 온도 때문에
기계 성능이 영향을 받습니다
더우면 더울수록 출수되는 물의 온도가 높아집니다.
온수는 잘된다고 하는데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더워서 온수는 제대로 확인을 못 했습니다.
3. 펠티어소자 특성상 온도를 내릴수록 기계에서 따뜻한 바람? 열기? 같은게 나옵니다.
기계랑 같은 방에 있으면 2번에 쓴것처럼 효율이 떨어 집니다. 방밖으로 연결선을 이용해서 기계를 빼 놓으면 공간이 넓어지니까 어느정도 해결 되는데 기계가 있는
공간이 따뜻해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4. 가격이 비쌉니다.22만원인가 25만원으로 가격이 나오는데 그건 찜질용 팩 가격이고 매트는 싱글 기준으로
6만원 플러스 입니다 슈퍼싱글은 8만원 연결선이 2만 8천원쯤 하니까 거의 원래가격에 10만원정도 플러스 해야 됩니다.
5. 비싼가격에 비해 등만 시원해 집니다.등이라도 시원한게 어디냐 할텐데 저같은 경우는 누워서 등은 시원한데 얼굴엔 땀나더군요. 이건 사람마다 다를것 같습니다만
6. 아무래도 팬이 두개가 돌다 보니 소음이 조금 있습니다. 잘때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컴퓨터 팬 돌아가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지만 기기열기 때문에 어차피 방밖에 내놓으니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7. 리모컨이 없습니다. 키거나 끌때 온도를 바꿔야 할때 항상 방밖으로 나가야서 조작해야 됩니다.
8. 실제로 반품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인데
물건 받은 첫날 하루는 시원한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저녁부터 누운자리가 따뜻해 지길래 고객센터에 한 5번 전화해서 한번 연결됐습니다. 그후론 안받았구요.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매트가 손상 때문이 었습니다. 물이 길따라 못 가다 보니 기계로 다시 못 들어가고 멈춰는 상태 였다는군요. 새로 교환받은 매트는 애초에 쪼금시원하다? 정도고 하단 다리부분은 시원해지지도 않더군요. 매트의 4분의 1정도가 찬물이 돌지 안았습니다.
다시 고객센터 연락해서 교환 받으려고 상태 설명을 했는데 그냥 반품 하라고 하라더군요. 생각해보니 34만원주고 등만 시원한걸 왜 샀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반품했습니다.
나중에 찾아본 리뷰에 냉온수매트 단독으로 사용 하기 보다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는게 효율적이랍니다. 그런바엔 그냥 에어컨 하나만 쓰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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