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지트 miniDock dp버전 리뷰

Q. 그럼 c 타입 허브는 왜 필요 한가요 ?

제가 사용하는 세팅은 모니터 2 대 , 전원 , usb 허브 이렇게 사용하면 포트 4 개를 전부 사용하게 되어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 

맥북프로 기준 c 타입 포트는 4 개 전원을 연결한다 하면 3 개가 남는것이죠

여기에 모니터 외장메모리 (hdd,ssd,sd 카드 ) 아이폰 아이패드 마우스 키보드 등등 맥북과 연결한다 하면 포트수가 많이 부족하기때문이죠 . 무선장비와 무선 환경을 사용한다 하면 해결 방법이 되긴 하지만 다수의 블루투스 연결은 끊김현상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하기에 몇몇 장비들은 유선 연결을 함으로서 좀 더 안정성에 확보를 기할수 있죠

그리고 현재 usb a 타입이서 c 타입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볼수 있거든요 . 

그런데 많은 사용자들은 a 타입에 맞는 케이블을 가지고 있기에 허브나 미니독을 통해서 현재 그대로 케이블을 사용할수 있거든요 . 모든 케이블을 c 타입으로 변경하여 구매하여도 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그리고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게 되는 케이블은 처치곤란한 상태가 될것이고요 . 

Q. 미니독에 특징이라고 할만한게 뭐가 더 있을까요 ?

제가 미니독을 처음 개봉하고 만졌을때 느낀 점인데요 . 바로 케이블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 이게 뭐가 중요하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허브라는게 여러가지 자세와 위치에서 사용하게 마련인데 케이블이 꺽이는 위치에서 사용시 그 부담은 그대로 맥북 포트에 하중을 가하게 되죠 . 이렇게 되면 사용하다보면 접촉불량이라던지 이런 문제점을 야기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 

다음으로는 발열입니다 . 여러 후기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허브 사용시 발열에 대해 걱정을 하시는데 칼디지트사의 미니독은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발열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제가 모니터 2 개 3.0 포트에 허브로 연결하여 2.5 인치 외장하드 한개 하드도킹스테이션 ( 하드 2 개 ) 유선 키보드 유선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했는데 아주 미지한 발열만 느껴졌을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