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에 구매하였구요, 엊그제 시계줄이랑 베젤링 붙이고 잘 사용중입니다.
기능들에 대한 설명글은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되어 저는 제가 활용하고 있는 기능 가운데 마음에 드는 거 하나 적어볼게요.
사진에서처럼 수면을 측정하는 건데요, 월요일부터 측정해보았습니다.
측정 전에는 저는 한번 자면 거의 깨지 않고 아침에 바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깊게 잠드는 줄로 알고 있었으나...
측정 값을 보면 그렇지 않더라구요...이게 아마도 몸을 많이 뒤척이면, 깊은 수면으로 인식을 안하는거 같은데...
몸부림이 심한건지 걱정이 됩니다. 옆에 같이 자는 사람이 없다보니, 확인해 줄 사람도 없고...ㅠ.ㅠ
아무튼 해당 기능은 저에게 놀라움을 준 기능이라 매우 만족의 의미로 별이 다섯개입니다 ㅎㅎ
그리고, 배터리는 오늘 오전 9시에 5퍼 남은 상태에서 전원 끈 상태로 충전 시작하여 11시쯤에 100퍼 완충되었구요.
AOD기능 빼고 대부분의 기능 전부 켠 상태로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겁니다. 대략 2일로 나오네요.
기능 전부 비활성화 시키면, 3일은 충분히 버틸 듯...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자유)
저는 민희진 이런 스타일의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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