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에어2S 직구/사용 후기

저도 지난주에 받아서 쓰는 중인데
실내에서는 10 정도이다가 환기한다고 창문 열면 30까지 주욱 올라가네요.
초미세먼지에 반응하는 거라서 그런 거 같고, 둔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다음에 필터 살 때는 퍼플이나 그린으로 사야겠네요.
순간적으로 반응해서 돌아가는 것보다는, 24시간 정도 꾸준히 돌릴 때의
실내 공기질 개선으로 판단하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네 답변감사합니다

혹시 불량아닌가 의심되네요. 저도 같은 제품 사용하는데 미세먼지 많은 날에 창문 열어놓으면 50까지도 올라가고 실내에 문닫고 불쓰는 요리하면 100이상도 올라갑니다.

필터 값이 위니아는 1년에 5.5만원이지만
샤오미는 6개월에 2.5만원꼴이죠 ^^

필터값은 비슷한듯 하네요 ^^

저도 집에 공기청정기 브랜드별로 3대를 쓰는데.
샤오미 하나 사려고 하고있네요.
저는 6년째 쓰는데 위니아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센서 더 둔감하구요. 디자인이 그래서 흡입도 잘 안되고 먼지같은거
잘 못빨아들입니다. 실제 공간보다 훨씬 큰 모델인데두요 ^^

그래서 미프로로 하나 장만하려 보고 있었는데
싸인님 글보고 조금 멈칫하긴하네요^^

집에서 생선굽거나 삼겹살 구워보세요 열일할겁니다

게시글과 댓글 보니 더 헷깔리네요...저는 클레어라는 예쁘지만 작은 청정기를 두방에 하나씩 두었는데
그걸로는 안되지싶네요..이젠 겨울에도 미세만지 걱정을 해야하다보니...그래서 조심스레 샤오미 주문해
볼까 이미 작정 중이었는데 말슴이죠...소개드린 위니아는 에너지 등급이 2등급이군요...전기 많이 묵는
청정기는 좀 부담스럽기도하고..하지만 샤오미를 주문하자니 본체는 저렴한데 배송비가 칠만원이 넘으니
엉뚱한데 돈 쓰는것같고...아 이거 미티겠네;;;;;

직구의 문제점은 어떠한 문제점의 발견되면 정확한 판단이 안되는게...제일 힘든거 같아요.
저 또한 미에어s2 구매해서 몇일간 수치가 변화 없이 낮은 상태였는데,

최근 창문을 열어서 환기 시키면 어느정도 수치가 점핑하고,
또한 생선구이 같은 연기가 발생이 되면 130 언저리까지도 올라가서 미친듯이 도는거 보면...
정상 작동은 되는거 같긴합니다.

어둡게 하고 후레쉬로 비쳐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먼지가 줄어든거 보면 괜찮긴한데...

전문 지식이 없다보니...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어차피 공기청정기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므로 샤오미도 괜찮다고 봐요. 저도 브랜드별로 3대 돌리는데 그놈이 그놈 같아요..

Mi home 앱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동모드일때 바람 세기 조절할 수 있어요

집에 엘지꺼 머리 올라오는거 쓰는데 애방용으로 가습기헤더랑 해서 삼

같은 공간에서 엘지는 10이면 샤오미는 5~8정도 나타냄 긴가민가해서 신문지 한번 태워봄

엘지 350 샤오미 370까지 쭉 올라가는거 보고 돼는구나 하고 A모드로 24시간 돌리는중

받자마자 담배펴서 불어봤는데 미친듯이 돌아가더군요.. 전 미프로 큰걸로... 펜이 큰거지  필더는 같은거...
미홈 앱받아서 <mi계정만들어야함>..저두 쓰는데  밖에서 껏다키고 할수잇고..편리하더군요.. 공기는 확실히 좋아짐.,..
중국거라 망설엿는데...괜찮네요.. 이온공기청정기만 고집하다가  필더로 바꾸니 훨 효과가 있는듯..

제 집에 있는 샤오미는 자동으로 해 놓으면 평상시에는 조용하다가...

유독 스프레이형 썬블럭을 팔에 뿌리고 돌아다니면 미친듯이 돌아가더군요.

거의 1년 다되가는데 필터에 쌓인 먼지가 어마어마 합디다.
그만큼 걸러줬다는거죠.

이게 필터 종류가 3종류인가 되는데 필터공정을 바꾸었는지
예전보다 걸러주는게 못하더라고요

필터값이 사실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죠 ㅠㅠ 필터값좀 내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