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본 여행 갔다왔습니다. 첫 일본여행이었는데요.
날씨도 흐렸고.. 무엇보다 일본으로 향하는 첫 날 지속되는 비행기 연착 때문에
본래의 도착시간 보다 4시간이나 늦어서 도착해서 정말 착잡한 여행이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래도 저래도 여행이니 즐겁게 다녀왔네요...
제가 쓸려고 산건 아니지만 어쨌든 산거라 올리고 소감은 패스.
사람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사봤습니다. 이것이 바로 명란 마요네즈!!! 딴따라~
하지만, 집에서 와서 먹어보니 우웩... 전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별 1개 드리겠습니다.
버릴거 같아요....
꼬마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갑자기 들어와서 찍힌 애니까요~
것보다 여기서 제가 뭘 샀느냐! 그것은 우마이봉! 오코노미야키 맛을 샀는데요.
뭐, 그냥 저냥 먹을만 하더라고요. 맛을 떠나서 우마이봉 과자 자체를 다시 구매할 의향은 없을 거 같습니다.
맛은 있었는데요. 딱히 국내 과자랑 다를게 없어서요. 싼맛에 먹고자 한다면 추천~
녹차 키캣은 진리입니다~ ㅎㅎ
제가 제일 싫어하는 코로로 곤약 제품입니다.
제 친구는 좋아했지만, 전 정말 맛이 없더군요. 정말 싼맛에 먹는 곤약이에요.
전 추천 안합니다. 차라리 밑에 나올 곤약을 추천해요.
사람들이 추천하는 복숭아 립밤! 하나 사봤습니다.
향이 정말 좋더군요. 근데 제가 쓰던 립밤보다 부드러움이 덜하더라고요.
어쨌든 입술에 바르면 맛있는 복숭아 냄새에 복숭아가 땡기게 됩니다. ㅋ
바나나쵸코뭐시기 입니다. 제가 한자는 못읽어서...
이 제품을 말하자면 성공한 제품이에요! 바나나맛도 부드럽게 잘 표현했고
쫄깃한 모찌떡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금방 사라진 제품입니다. 이거 겁나 추천!
1000엔짜리 바바나의 연인 이라는 제품인데요.
바나나빵 짝풍같은 제품입니다. 바나나 맛도 상당히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고 겉 빵의 느낌도 상당히 이질적이라.
제가 구매한 먹을 것 중에 두번째로 실패한 제품입니다. 비추천이에요.
코로로는 싫다! 다른 곤약을 사야겠다! 튜브형 곤약은 기내든 화물이든 그냥 국내로 넘어 올 수 없다는 점 다들 아시죠?
그래서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인데요. 코로로랑은 상당히 맛자체, 수준이 다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완전 추천!
짜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ㅎ
와사비 과자가 보여서 얼릉 하나 집어왔습니다.
정말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인절미맛 과자에요. 이것도 정말 괜찮습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달한 인절미 맛이라...
단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별로일거에요. 저는 추천 해요~
오차즈케 입니다.
밥위 뿌리고 따뜻한 물이나 녹차물을 부어서 말아먹는 종류의 음식인데요.
맛은 있지만 너무 짰습니다. ㅠㅠ
저염식에 길들여진 제 입맛에는 너무 짜서... 짠거 좋아하는 누나가 다 먹었네요.
맛은 있습니다. 추천해요~
(자유)
확실한건 회사 탈취 배임으로 고소된 상황에서도 민희진이 여론전에서 뒤집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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