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쿨엔으로 보통 기종을 찾아보는데 추천받았던 제품은 로지텍 기종이나 스틸시리즈 600, 허세어 M65 기종이였는데
로지텍 기종은 502로 무난하게 갈까 햇는데 세일기간을 놓쳐서 존버하던 중이였고
스틸시리즈는 마우스 양옆의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가 녹아내리고 끈적거린다고해서 바로 제외하였습니다.
허세어의 감성이 조금 자극이 되긴햇는데 고민하던중에 AORUS M5 기종을 알게되었는데 바로 느낌이 와버려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국내에 아직 미정발된 제품이라 어떻게 구해야하지 하던도중에 마침 미개봉품 파시는분을 발견해서 바로 예약하고 다음날
구매했습니다.
요즘 마우스 케이스에는 이런 문구도 적어주더군요. 조금 신선한 느낌을 받아서 찍어보았습니다.
특별출현한 프젝진패드...를 뒤로 하고 일단 품목은 간단하게 꾸며져있던데 무게추를 못찾아서 해매던 도중 마우스를 빼냇는데도
종이 케이스? 마우스가 담겨있던 녀석을 치우려는데 무게감이 아직 남아서 느껴지길래 ??? 하고 찾아봣더니 마우스 아랫부분에
종이로 다시 끼워서 빠지지않도록 처리되어있길래 혹시나 싶어서 열어보았더니 그곳에 2.5 무게추 5개가 숨겨져있더군요
발견하자마자 바로 장착해주었는데 기존에 15년도에 구매했던 한성 M30녀석이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다 장착했는데도 가볍길래 하단의 빈공간에도 따로 무게추를 추가할수 있는지 알아보아야할것같습니다.
여기서 마음에 들었던게 하단을 손톱으로 비집어 여는 형식이 아니라 하단의 부분이 자석으로 딱 고정이 되도록 되더군요
색감은 매우 강렬하고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길래 살짝 부담이되긴햇는데 컬러감때문에 참을까 햇더니 조정이되더군요.
마우스 표현 색상이나 밝기 정도, 점멸속도가 세밀하게 조정되고 프로필 기능이나 마우스 DPI 개인설정 같은경우도 마음에
들더군요. 한 10분정도 사용해본것같은데 아직까지는 대 만족중이고 특히 양옆 그립부분에 스크래치?
이렇게 미끄럼 방지처럼 처리가 되있어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Ps. 제가 남자치고는 그렇게 손이 큰편이 아니라 요즘 일반 스마트폰도 한손으로 카톡을 다 하지못해서 양손으로 하는편인데
이 마우스가 사이즈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왼쪽의 버튼 두개나 휠버튼이 약간 멀다고 해야할지 손가락 반마디정도 거리감이
더 멀게 느껴지는데 이건 기존마우스를 거의 3년가까이 쓰다보니 아직 적응을 못한것 같네요
이건 아직 국내에 미정발이다보니 사용기나 후기같은게 전무하다보니 미리 모르고 산게 조금 아쉽네요
(후방)
발리 해변 비키니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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