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무지박스? 라는 느낌이 들지만 박스를 열어보니 키보드 파우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일단 스펙에 2.1K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직접 들어보니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에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이 많이 보이고 아직 제대로 사용은 안해봤지만..
키감은 정갈함 그 자체네요.
근데 스페이스바나 엔터와 같이 스테빌이 있는 키는 처음에 좀 찐득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도 스테빌 윤활 때문인거 같은데 몇번 눌러보면 조금씩 안정화 되는게 느껴지네요.
대망에 케이블 연결부는 아주 깔끔해보이지는 않지만 뭐 케이블 연결하면 안보이는 부분이라 생각되고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다음에 나올 하이엔드급 키보드의 경우는 이런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아직 더 써봐야겠지만 전체적인 평가로 보면 10점 만점에 8~9점?
이런 고가의 키보드에는 이벤트 형식으로라도 포인트 키캡 몇개정도 동봉해줬으면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거 같네요.
그럼 오늘 저녁 무사 귀한을 바라며... 무거워서 어케 들고 퇴근할지.. ㅠ
(연예인)
찢어진 화이트 초미니 쩍벌 허벅지 내전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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