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4500원
구성 - 닭다리 1 / 스파게티 / 메쉬드 (스위트?)포테이토 / 치킨무 / 깐풍기 / 콘샐러드 / 볶음밥
일단 가성비면만 보자면 나쁘지 않음 근데 왜 점수가 짜냐면
시벌 치킨 몬스터 라길래 양이 몬스터 인줄 알았더니 똥꼬를 찢고나오는 몬스터라고 왜 표시 확실히 안해놓냐
땀나는거 극혐하는데 매운거 먹으면 땀이 바가지로 나오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특별히 피하는 편이구만
(이열치열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강냉이 치열을 다 빼주고 싶은 1인) 포장에 고추그림이라도 그려놓던가 어?
내가 밥 색깔 빨간거 보고 아 좀 매콤한 볶음밥이겠네 예상은 했어 근데 닭다리도 맵네? 쫌 짜증났지만 그래도 여기까진
'아 센스없는 새끼들 닭도 매운양념 할거면 밥을 안매운 중화볶음밥을 넣을것이지' 하고 이해했음 근데
마지막에 입가심하려고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이걸 불닭볶음 소스를 발라놨네? 여기서 딥빡 야이 시벌 더워 뒤지겠는데
이거 처먹고 땀 삐질거리면서 사무실 가서 일이 잘도 되겠다. 포장에 매운거 표시좀 해놔라 안먹게
아 혜레사 명불허전 도시락이 그립다.
(사회)
사위 찬스가 통하지 않은 최은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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