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보면
오른쪽 아래에 항상 같은 곳 광고만 (돈을 많이 줬나)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산 손 선풍기를 파는 곳에서 (지금 쓸 제품)
2015년 11월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할인가 45,000원 정도에 판다 그래서 귀엽게 생긴거 같기도 하고
하나 사서 한 9개월간 썻는데 그 동안에도 할인가 45,000원 이고 항상 들어갈때 보면
남은 갯수 50개 미만이면서 판매량은 항상 늘어나 있는,, 암튼 그런 이상한 곳이였습니다,,
근데 지금도 똑같음,,
이번 여름은 어떻게 나야 되나 해서 1+1 하는 손 선풍기 하나 사서 쓰면서
더 괜찮은 손선풍기 알아보던 찰나
저 곳에 광고가 하나 떳어요 손 선풍기가
냅다 들어가서 봤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부려서 쓸수 있습니다. 요즘 안 구부러지는 손풍기가 어디 잇겟냐만은요,
얘도 쓰고 있네요
일단 가격은 19,800 + 배송비 2500 원 해서 22,300 원 입니다, 일반적인 손 선풍기보단 쪼금 나가는거 같아요
5월 말? 6월 초 쯤에 산거 같네요,
손잡이 부분은 라운딩이 되잇어서 잡기는 편하지만 약간 두께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아주 작은 손 아니면 괜찮은 느낌일겁니다
무겁진 않아요,
이렇게 나뉘어집니다, 왼쪽 바람 나오는 날개 쪽에 충전기 구멍 보이시죠 ?
오른쪽 배터리 떼어놓고 저 충전기 구멍에 케이블 꽂아서 저기 동그란 버튼 눌러도 작동 합니다
오른쪽 것은 배터리입니다
동그란 버튼 쪽에 조그마한 구멍 4개가 보이실텐데, 충전이 풀로 되있다면 4개가 다 파란색으로 뜨고
배터리가 소모될수록 하나씩 줄어듭니다
저 배터리는 말 그대로 '보조배터리' 입니다
저 날개쪽에 보면 컴퓨터 케이블 단자 같이 생겻죠
이런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전 스마트폰 배터리가 총 3개의 배터리 갑부라서 저렇게 써본적은 없어유..
배터리 자체 도 상당히 오래 갑니다
2단만 켜놓아도 평균적으로 시원하다 느낄 바람 세기인데
그거 기준으로 풀로 돌려도 5시간~6시간은 간다고 느껴질겁니다
3단이면 3~4시간 ?
바람 세기 다른 거랑은 비교 불가능 하다고 느껴지구요
단점은 그만큼 소음이 좀 있습니다 2단이면 조용한 사무실 같은 경우엔 소리가 어느정도는 들릴거고
3단이면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다 들릴거예요
저도 공공장소에선 3단은 잘 안 틉니다
이상 허접한 사용후기였는데 요약 하자면
1. 가격은 22,300원
2. 바람은 타 제품 비해 상당히 쌔다
3. 2~3단은 소음이 좀 있다
4. 보조배터리 기능 이 있다, 보조배터리 빼놓고 보조배터리 충전해놓고, 사무실 같은데선 핸드폰 케이블로 틀어도 된다.
소음 때문에 별 4개 반 ..
판매처 http://c.appstory.co.kr/appliances491
p.s 저 사이트가 좀 요상한걸 많이 파는 느낌..
한국판 예전의 샤오미 같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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