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행 진에어 이용기

대한항공 자회사인 저가항공이라 의자앞에 스크린은 당연히 없다 . 좌석앞과 옆사이가 좁다 . 양옆에 몸집큰사람들이 앉는다면 꽤 불편할거다 . 비행시간 2 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식사시간때에도 식사는 안나온다 . 간단한 간식거리만 나온다 . 김밥 2 조각 ? 과 조그만한 모닝빵이 나오더라 . 식사가 나오는 줄 알고 타는 사람들은 밥때를 놓치게 된다 . 왠만하면 미리 밥을 먹고 타는게 좋다 . 사람들 헷갈리지 않게 아예 아무것도 안주는게 낫지 않을까 ?. 생각보다 비행기 이착륙때 진동과 소음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