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는점 죄송합니다.
솔직히 별거 없었습니다.
제 마우스인 g900이 자꾸 드레그가 풀려서 사당에 있는 as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로지텍 as가 악명이 높은만큼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잘될때는 잘 되다가도 갑자기 드레그가 풀리곤 했었거든요
가서 확인받을때 정상작동되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며 as센터에 들어갔습니다.
as센터는 제법 오래된 건물에 작은 사무실이었고, 데스크에 직원 두명뿐이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증상을 설명한 후 마우스를 드리니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다음 더블클릭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듣고 그게 무슨문제인지 몰랐었습니다)
결론적으로 as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지텍의 as는 1:1 교환방식이라 신품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인데요
제 로지텍 g900의 경우는 단종이 되었기에 g903으로 바꿔주신다더군요
문제는 지금은 재고가 없어 한달 이상 걸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도 그대로 사용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맡기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교환되었다면 별 5개네요
직원분들도 생각보다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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