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관광호텔 비추합니다!

열받으실만 하네요  호텔은 서비스가 최우선인데 .. 그리고  태클은 아닌데요  어의가 아니라 어이 에요

수정했습니다 ㅎ

빈 방 있었으면 ,  옮겨주면 될 것을, 왜, 딴소리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희한한 애들이네 ㅋ

전날도 에어컨 문제있던방을 말도없이 내준거부터가 희한한 애들입니다 ㅋ

서비스가 동내 여인숙보다 못한 곳이네요.

전주가기전 2주전쯤에 롯데호텔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역시 열심히 벌어서 좋은데로만 다녀야겠어요 ㅠㅠ

다른 호텔사이트에 글 올리시면 시원할거 같네요.
익스페디아, 아고다 등등..

그때 기분같아서는 그러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전주 숙박은 정말 헬입니다 바가지 요금도 심해서

진짜 연휴나 그럴땐 비추입니다

그나마 여러군데 알아보고 결정한건데...ㅠㅠ
지인들 간다하면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거기 예전에 가봤는데

말만 호텔이지 모텔 수준이였습니다.

모텔과 호텔의 다른 점은 식당의 유뮤가 맞나요?

식당의 유무보다는 일단 로비가있어야되고 커피숍이나 그런 쉴공간이 따로있어야되는걸로알고있서요

요즘 모텔도 좋은데 많던데...30개월 안된 딸이 있어서 모텔쪽으론 안잡고 나름 신경써서 예약한건데...
제 실수죠 뭐 ㅠㅠ

여기에 글올린날 호텔 홈페이지에 후기도 작성했습니다
바로 그담날 자고 일어났더니 부재중 전화가 아침10시쯤인가에 한통 와있더군요
저는 밤에 일을해서 아침에 잠자기 시작합니다
부재중 전화번호로 문자가 와있어서 확인을 했더니 이 호텔 지배인이라고 와있었습니다
전화한번해보고선 한다는 소리가 전화연락이 안되서 문자드린다고...주절주절 죄송하다 다음에 다시오시면 책임지고 잘해드리겠다...일방적으로 문자 보내고 본인은 해결했다고 속편해 하려나
괜히 문자는 보내서 다시 생각나게 만들고 거길 다시오라니 미쳤나...
전화해서 뭐라하려다가 시간낭비 같아서 안했습니다
직원이나 지배인이나 생각이 없기는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여기서 좋게 보내고 오신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가실분들 조금이나마 참고하세여

호텔 서비스 마인드가 엉망이네요. 저도 전주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죠. 3~4년전인가. 전주에서 가장 높다는 등급의 호텔이었는데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ㅎㅎㅎ......아직까지 글쓴이께서 기분 상해 있으신건 이해하구요. 하지만 호텔 객실 지배인이 나중에 전화 연락과 문자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객실 지배인 입장에선 글쓴이님의 사정을 알 순 없었을 테니까요. 사과의 뜻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그 점은 아쉽네요.

면피용이에요. 나중에 호텔 내에서 문제 생길 경우를 위한 증거 남기는 거에요.
전화를 받았다면 녹음 했을 거구요.

하하 개념 제대로네...저런 대접 받았는데 다시 가는 호구가 어디 있으며
그런 호구한테 뭘 잘해줄 필요가...
외국이나 제대로 된 곳은 저런 컴플레인 걸릴 시 최하가 룸업글인데....
(그냥 방 바꿔주는 정도가 아니라 등급 한등급 높은 곳으로...그렇다고 엄청 좋은 방은 아니지만
최소 2-3만원 차이나는 방으로)

아직 우리나라 서비스업은 후진국 보다 못한듯..

지방쪽은 체인 호텔 말고는 대부분이 후졌어요

호텔은 시설도시설이지만 관리자가 제대로된 사람이어야...

서비스도 받아봐야 잘하는건데 전주 사람들은 윗쪽 분들과 달리 대접을 못받아봐서 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