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돈까스로 유명한 이데아 돈까스

개인적으로 기름에서 안좋은냄새가 나서 못먹겠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기름쩐내도 나고.. 먹고나니 속이 너무느글너글

사람 많을때 가거나 나중에 가면 좀 그렇지만 오전 ~12시 정도 쯤에 가면 갓 만든거라 상당히 맛있습니다 ㅎㅎ..

12시 반에 먹었을때 기름쩐내가 엄청났습니다.

근데 못느끼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렇게 많이 파는데 기름 하루에 1번도 안가는거 같습니다.

기름을 하루에 한번 가는곳이 한국에 많을까요? 적을까요?
제일 좋은건 산성 테스트를 하면서 관리하는 곳이 제일 현명하게 운영하는곳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식당에서 기름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쩐내를 느낀적은 여기가 처음이였습니다.( 하루에 1번 갈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왠만큼 오래 쓰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루에 파는양을 생각하면 하루에 한번은 갈아줘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줄서서 먹는곳입니다.
그런데 그정도로 팔면서 기름을 안가는것 같다 라는말입니다. 12시정도면. 영업하고 아직 얼마 안팔았을때인데 이때부터 기름 쩐내가 난다는것은 ....

요즘 튀김집이나 돈가스집 착한가게들은 하루 한번 가는곳 많습니다..ㅡ.ㅡ;  고객들 눈도 높아졌구요..

저렇게해서 6천원이면 엄청나게 저렴하네요..
맛은 별로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지방이라 못가지만 ㅋㅋ

한번 정도는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여기에서 거주한다면 한두번 먹으면 잘 안먹을 거 같지만요

내가 가봤던덴가? 혹시 금 거래소 있는덴가요?

그 동작경찰서 정문 바라본 상태 기준으로 오른쪽. 지하철 9호선 2번?입구? 이쪽 지하에 있습니다.

아마 해당 건물에 박문각 고시학원이 있었을 겁니다.

싸다 싸

이데아보단 일미가 더 맛있던걸로...

이데아 푸드코트 안의 일미돈까스 집이 있고 요놈도 일미 돈까스의 왕 돈까스 정식 입니다 ㅎㅎ.

아ㅋㅋㅋㅋ
돈까스집 큰게 2개 있지않나요
일미돈까스가 2개중에 제일 괜찮았어요

일미돈까스랑 까스마루 2개가 있죠 ㅋㅋ.
일미가 괜찮긴 한데 점심시간때는 진짜 45분 기다린 적도 있었네요 ㅠ..
까스마루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그래도 일미가 사람이 훨씬 많기도 하고..
까스마루도 이데아 뷔페에 동참해서 가게 문 닫았더군요

= 오늘 4천원짜리 흔히 보는 노량진 돈까스(도마위의 3덩이 돈까스 있는)를 먹었는데 오전에 가서 먹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맛있더군요.
사실 이거 먹으러 간게 아니라 짬짜면 먹으러 간거였는데 이데아 뷔페 만든다고 일미와 한두개 가게 말고는 다 영업중지
나중에 이데아 뷔페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완공되면 한번 가서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마루 돈가스가 더 낫더군요

튀기는 음식 기름냄새야 같은가게에서도 날수도있고 안날수도있죠. 보통 2~3일에 한번 갈아쓴다고 전에 티비에 나오더군요. 진짜 사장님 마인드가 좋은곳이야 하루에 1번 갈고요. 동네에서 같은 돈까스집을 여러번가도 가끔 기름냄새 역겹게 확올라올때가 있어서 기분나쁠때가 있긴합니다. 치킨집도 그렇고요.

와...노량진 물가 좋네요. 저게 6천원이라니.................. 이건 뭐 김치찌게도 6천원 받아먹는 세상인데.. 먹고싶네요 저거..

그래도 양만 많지..질로 봐서는 별로 비추네요..돈가스 잘랐을때 사진이 있었다면 더 확실하게 알수있겠지만요

일단 질이 어쨌든간에 가격대비 훌륭하네요

노량진 돈까스는 허수아비아닌가요?ㅋㅋ

와 쩌네요 ........................

저거6천원이 비싼거에요...?

까스마루 없어졋어요.
가격에 비해 맛은 그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