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음악과 약간 어두운 관리실 내부를 지나 커플 마사지를 받는 곳으로 이동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클렌징과 시트마스크로 얼굴을 진정시켜주고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
워낙 마사지에 대해 어깨 너머로 보고 듣는 것이 많았던지라 24시간 영업하는 곳들 대부분은
뜨내기 알바생들이 많이 있어 손을 타거나 부실한 경우가 많이 있다.
특히나 서울은 조선족들이 야간에 야매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오히려 마사지를 받는게 아니라 어깨결림이나 근육이 뭉치는 사례가 있는데
쏭한테도 몇 십번을 받아본 경험으로 평가해보자면,
몽타이 관리사 실력이 참 괜찮은 듯 싶다.
부산스럽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는데도 웃으면서 대답을 해주는
고객 응대서비스 겸 주 목적인 마사지 또한 훌륭하다.
관리사분들과 이야기중에 24시간을 하는
이 곳의 특성상 야간에는 술을 먹고 오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그럴 때는 받는 사람이나 하는 사람 모두가 힘이 든다고 한다.
(만취는 아니였지만, 양주2병에 맥주를 붓고 간 상태라 뜨끔했다.)
나를 끌고 간 지인 역시 이 곳은 처음이였지만, 관리사분들도 싹싹하고
궁은 남자분들이 하는 곳이라 약간 민망하다는 느낌이였는데
이곳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커플 마사지 겸 이벤트가 많이 진행 중인데
현금가로 할 경우 VAT 포함을 시키지 않아 약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마사지는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관리사분들이 관리하는 걸 보면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만큼 꼼꼼하게 잘 해준다.
술먹는 대신 건강을 생각해서 가끔씩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
<가격>
현금으로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타이전신 60분 전신
55,000원
타이전신 90분 A코스
77,000원
타이전신,및,아로마 120분 B코스
99,000원
타이전신,아로마,허브볼 150분 럭셔
165,000원
위치는 광안리 해변가에 자리잡고 있어,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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