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헤어스타일

반삭이 무난 하지만 부분 가발도 있씁니다. 생활의 달인 가발편 가발이 돈백만원 넘던데 컴터 한대 맞추신다 생각하고
지르시는게 어떠십니까

가발 진짜 많이 생각했는데
내 머리가 아니면 현타올거같아요...

머리있고 없고 자신감 차이가 심할거같아요
부분가발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주위에 마니 쓰고 다니더라구여
티가 안나서 몰랐을뿐...
아님 머리심는건 어떠신가요

아직은 가발보다는 모자가 더 좋은거같아요
가발은 먼가 어색하고... 좋은건 가격이 있으니...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1번은 정말 비추합니다. 헤어디자이너 분 말씀 들어보면 탈모 있으신 분들이 옆머리를 기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도리어 탈모있는게 더 두드러지고 비교가 되어서 외형적으로 별로라고 하시더라구요. 옆머리는 필히 짧게 치시고, 저같은 경우는 옆머리를 짧게 쳐서 높이 올리고 윗머리는 길러서 스타일링하면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일단 헤어샵가서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지 상담해 보는 것도 괜찮고, 모자도 캡모자만이 아니라 헌팅캡이나 자기와 어울리는 모자 형태를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4번이 제일 신경 안쓰이긴 한데, 정말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경험자로서 도리어 더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도 많더군요, 미국드라마(ex,엘리멘터리)나 헐리우드 배우들 보면 탈모있는 사람들 많으니 찾아보시고 어울리는 스타일 찾아서 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전 요새 짧게 머리치고 두피문신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 고민중이네요

맞아요 ㅋㅋㅋ 1번은 그냥 모자쓰고 다닐때나 했고
얼마전 미용실에 크롭컷 문의 했더니 그건 어렵고 비슷하게 머리 잘라줬는데
이제 모자 안쓰고 다녀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머리감고 드라이도 많이해주고 세팅도 해야하더라구요 ;;

약드시고 심으면 됩니다만 돈이 약 4~5백 소요
결혼하기 전에 했어야 하는데 유부는 결재가 안됨..

머리해봐야 오징언데 그냥 살으라는 마눌님 말씀

심는거 하고싶은데 솔직히 수술같은거 너무 싫어요 ;;;
그리고 주위에 심은사람들도 결국 다시 빠지더라구요

그냥 스포츠형으로 짧게 자르고 이마 까고 다니세요~~
언제까지 모자쓰고 다닐수는 없자나요...
운동시작하면서 어쩔수없이 모자 벗었는데... 적응되니 좀 괜찮아 집니다..
용기를 내세요~~

두상만 이뻐도 짧은머리 고민안하는데
진짜 디자이너 황재근님 같은 두상이라...

그냥 대머리 신경안쓰는 애인 만나서 결혼하고 머리 신경끄세요

대머리가 살아가는데 불편한것도 아니고, 님 마인드만 잘 컨트롤하면 됩니다

남의눈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이 님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머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게 중요합니다

대부분 남 신경안써요
본인이 신경쓰일뿐 ㅠㅠ
어느정도 내려놓고 적응되면 신경안쓰게 되겠지만
초중반에는 신경쓰이는게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반삭을 추천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작성자분과 동일한 고민을 하던분이 계신데, 반삭을 해버리니 깔끔하더군요 ^^
(잡스 스타일 ㅎㅎ)

40대 중반가면 더 빠지겠죠...
그때 반삭 할까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스타일 바꾸니까 나름 괜찮아서 아직은 머리스타일을 조금 더 즐겨보려구요 ㅎㅎㅎ

전 밀고 다닙니다 ...

전 이식했어요..

아는분은 반삭하고 두피문신하니까 괜찮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