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볶음밥'에 관한 단상.JPG

				얄리얄리얄랑셩 2019-09-08 (일) 13:07 짜장소스없으면 볶음밥왜시킴;; 짜장소스 볶음밥 짬뽕국물 같이 먹을수있어서 좋은것인디 짜장소스없으면 볶음밥왜시킴;; 짜장소스 볶음밥 짬뽕국물 같이 먹을수있어서 좋은것인디

				노랑하늘소 2019-09-08 (일) 13:41 제가 먹던 볶음밥은 짜장소스가 없고 국도 계란국......요즘에 보기 힘들어서 잘 안 먹게된 제가 먹던 볶음밥은 짜장소스가 없고 국도 계란국......요즘에 보기 힘들어서 잘 안 먹게된

				바리에이션 2019-09-08 (일) 14:53 중국집 계란국 그 특유의 심심한맛이 좋았는데 ㅋㅋ 요즘엔 그냥 짬뽕국물 주더라구요 거의 중국집 계란국 그 특유의 심심한맛이 좋았는데 ㅋㅋ 요즘엔 그냥 짬뽕국물 주더라구요 거의

				나직통 2019-09-08 (일) 13:54 저는 한숫갈 볶음밥 떠서 짜장쏘스 살짝 찍어먹는 저는 한숫갈 볶음밥 떠서 짜장쏘스 살짝 찍어먹는

				퓨어스타 2019-09-08 (일) 14:44 저도 예전엔 그냥 비벼먹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살짝 떠먹어요 ㅋㅋ 저도 예전엔 그냥 비벼먹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살짝 떠먹어요 ㅋㅋ

				왔다가네요 2019-09-08 (일) 14:22 결국 맛이 좋으면 이 구성이든 저 구성이든 상관없쥬. 결국 맛이 좋으면 이 구성이든 저 구성이든 상관없쥬.

				하얀손수건 2019-09-08 (일) 15:22 짜장소스랑 맞는 게 있고 안 맞는 게 있음. 짜장소스랑 맞는 게 있고 안 맞는 게 있음.

				산타할배 2019-09-08 (일) 15:30 볶음밥 시켰음. 볶음밥 시켰음. [http://www.etobang.co.kr/img/36.gif]

				단데기리기리 2019-09-08 (일) 16:41 볶음밥 잘하는 집은 짜장소스 없어도 맛있음. 그릇하나에 볶음밥이랑 짜장소스 같이 나오는거 별로 안 좋아함. 볶음밥에 자신 없으니까 짜장소스로 숨기려는것 같음 볶음밥 잘하는 집은 짜장소스 없어도 맛있음. 그릇하나에 볶음밥이랑 짜장소스 같이 나오는거 별로 안 좋아함. 볶음밥에 자신 없으니까 짜장소스로 숨기려는것 같음

				원티드10 2019-09-08 (일) 17:07 볶음밥 맛있으면 짜장 손도 안대고 볶음밥 맛 없으면 짜장에 비벼 먹네요ㅋㅋ 탈출구라도 있는게 다행임 볶음밥 맛있으면 짜장 손도 안대고 볶음밥 맛 없으면 짜장에 비벼 먹네요ㅋㅋ 탈출구라도 있는게 다행임

				BlowUp 2019-09-08 (일) 18:03 일단 기본적으로 소스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야 함.. 일단 기본적으로 소스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야 함..

				Varsel 2019-09-08 (일) 19:14 볶음밥이 아니라 짜장밥이 되어버림....;; 볶음밥이 아니라 짜장밥이 되어버림....;;

				bahamunt 2019-09-08 (일) 19:18 런던 갔을때 차이나 타운에서 중식집 간적 있는데 볶음밥에 짜장 없어도 먹을만 합니다. 런던 갔을때 차이나 타운에서 중식집 간적 있는데 볶음밥에 짜장 없어도 먹을만 합니다.

				둘리베이베 2019-09-08 (일) 19:29 짜장소스 도데체 누가넣은건지 이해가 안가여 잘하는 집은 짜장없는 볶음밥에 계란국이라고 배웠습니다.. 짜장이 볶음밥맛을 다가리는데.. 짜장소스 도데체 누가넣은건지 이해가 안가여 잘하는 집은 짜장없는 볶음밥에 계란국이라고 배웠습니다.. 짜장이 볶음밥맛을 다가리는데..

				재미김포2세 2019-09-08 (일) 20:25 짜장소스는 거들뿐 짜장소스는 거들뿐

				아침이슬 2019-09-08 (일) 22:32 하루 정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네요. 하루 정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네요.

				흑적우 2019-09-08 (일) 22:37 짜장소스 없으면 화날 듯 짜장소스 없으면 화날 듯

				히지노 2019-09-08 (일) 23:07 짜장도 먹고싶고 짬뽕도 느끼고 싶운데 밥을 먹어야 할것 같으면 볶음밥이 제격이죠 짜장도 먹고싶고 짬뽕도 느끼고 싶운데 밥을 먹어야 할것 같으면 볶음밥이 제격이죠

				USNewYork 2019-09-09 (월) 04:12 1+2+3=3 1+2+3=3

				마자용™ 2019-09-09 (월) 04:47 맨첨에 볶음밥  한숟가락  씹은 담에 짜장소스를  숟가락에 조금 담은 상태에서 볶음밥과 같이 한숟가락 이런식으로 먹어요 질리지 않게요. 맨첨에 볶음밥 한숟가락 씹은 담에 짜장소스를 숟가락에 조금 담은 상태에서 볶음밥과 같이 한숟가락 이런식으로 먹어요 질리지 않게요.

				레이디버그 2019-09-22 (일) 09:39 짜장소스에 볶음밥 비벼서 짬뽕 국물에 먹는거죠 짜장소스에 볶음밥 비벼서 짬뽕 국물에 먹는거죠

				kkjhk 2019-09-22 (일) 10:59 짜장여부를 떠나서 돼지 고기 들어간 불맛나는 옛날 볶음밥이 먹고 싶네요 짜장여부를 떠나서 돼지 고기 들어간 불맛나는 옛날 볶음밥이 먹고 싶네요

				cainite 2019-09-24 (화) 09:00 요리없이 볶음밥만 먹으면 허전해서 단품일때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1번에 1표 더새허 짜장+볶음밥은 짜장밥(맨밥)의 상위호환! 요리없이 볶음밥만 먹으면 허전해서 단품일때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1번에 1표 더새허 짜장+볶음밥은 짜장밥(맨밥)의 상위호환!

				loem 2019-09-30 (월) 09:13 볶음밥이 어려운게 간 맞추기가 힘듬. 그래서 나온게 짜장소스고. 볶음밥이 어려운게 간 맞추기가 힘듬. 그래서 나온게 짜장소스고.

				사야오빠 2019-10-05 (토) 12:28 어릴 적에는 볶음밥에 간이 잘 되어있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 느끼하지 않아 밥만으로도 충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짜장도 같이 나오더라고요. 어릴 적에는 볶음밥에 간이 잘 되어있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 느끼하지 않아 밥만으로도 충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짜장도 같이 나오더라고요.

				플라자유 2019-11-04 (월) 16:10 볶음밥을 제대로 못 하거나 안 하니까 짜장 소스를 제공하는 거죠 제대로 볶지도 못하고 만드는 노력을 하기도 싫으니까 짜장으로 볶음밥을 가리는 겁니다 볶음밥을 제대로 못 하거나 안 하니까 짜장 소스를 제공하는 거죠 제대로 볶지도 못하고 만드는 노력을 하기도 싫으니까 짜장으로 볶음밥을 가리는 겁니다

				건젝 2019-11-12 (화) 21:06 진짜 맛있는 볶음밥집은 그자체로 완벽합니다. 사라락흩어지는 밥알의 식감과 입맛을 돋우는 불냄새  밥알크기로 균등하게 잘린 식재료,  그리고 중간에 단무지 한입 이번주말에도 한끼하고싶네요 진짜 맛있는 볶음밥집은 그자체로 완벽합니다. 사라락흩어지는 밥알의 식감과 입맛을 돋우는 불냄새 밥알크기로 균등하게 잘린 식재료, 그리고 중간에 단무지 한입 이번주말에도 한끼하고싶네요

				승리를위하여 2019-11-16 (토) 16:39 어릴때 전화로 주문하는데 당연히 짜장밥인줄 알고 짜장밥으로 말했는데 못알아들어서 10분넘게 통화했었던 기억이... 어릴때 전화로 주문하는데 당연히 짜장밥인줄 알고 짜장밥으로 말했는데 못알아들어서 10분넘게 통화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