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독실한 기독교 신자세요??

11조 내는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아니면 사이비.
11조 내는게 보통 사람은 힘들죠.
이거로 구분하는게 최고임.

몇가지 문항은 조~금 위험함도 있네요 ㅎㅎ ^^

이건 독실여부가 아닌데요.
특히 9번은 목사님이 우상이 되버린 상태네요..
어디서 퍼오셨는지 몰라도 매우 위험하네요^^

퍼온게 아니고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서요. .목사님이 은혜롭다고 하면서 교회바꾸는 경우를요...

목사님이 은혜롭다고 바꾸는 경우는 보통 목사님이 설교를 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대학 교수가 강의를 잘한다고 그 학교로 청강을 가는 것과 비슷하죠. 학교는 바꾸기 어렵지만 교회는 이사가는 정도로 생각하니깐요.

물론 그런 평가가 개인마다 너무 다양하기때문에 "우상"과 유사한 경우와 뒤섞이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글쓴이가 9번 목사가 아니라면 질문이 너무 이상한거 같은데

이걸왜 믿는지 이해못하는 1인

안타깝게도 목사님이 옮기면 많이들 따라가더라구요..실제로 기독교는 아니지만 성경을 공부한분이 이거 잘못되었다 예기하면 그냥 묵묵부답....

그냥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대부분 십계명조차 안지키고 살텐데..

십계명 별관심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이죠 이명박 장로... 장로에요 장로...

이건 신앙의 깊이와는 무관함.

독실함의 기준은 주일출석과 헌금생활이 아닙니다. 목사도 같은 사람이고 죄인인데, 맹목적인 추종 역시 있어선 안됩니다. 독실함의 기준은 성경에 고아와 과부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층을 돕느냐 안돕느냐입니다. 앞으로 한국내 기독교인들은 점점 더 급격히 줄어들겁니다. 저는 것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믿을 사람만 남아서 더이상 사회에 민폐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문의 의도가 혐오조장이 아닌 순수했기를 바랍니다.

주변에서 보이는 분들의 특성입니다..

뭔가 이상한데요? 이단입니다 저 정도면

1. 주일예배는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빠지지 않으려하지만.... 상황에 따라..)

2. 주일예배후 식사도 한다. (맴버가 모이면....)

3. 구역모임에도 빠지지 않는다. (제가 구역장이라....)

4. 십일조는 대출금에 대해서도 한다. - 십일조는 나의 의무다 (대출까지 하면서 하는건 미친짓...)

5. 전도는 나의 생활이다. - 지옥불에 떨어질 영혼을 구해주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의 소명이고 목사님의 바람이다. (전도는 명령은 맞는데 목사의 바람이라 하진 않아요)

6. 수요예배는 빠짐없이 참석한다. (이것도 가능하면.....)

7. 철야 기도/금식 기도도 나의 의무 중 하나이다. (권리까진...)

8. 예배와 회사일이 겹치면 회사일을 포기한다. (내일을 제끼고 예배를 드리는것은 신천지나 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9. 다른 종교나 종파는 인정할수 없으며 오직 우리종파 우리 목사님만이 은혜롭다. (사실 이부분은 이종파만 다녀봐서 모르겠는데 일단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 설교가 충분히 은혜롭기때문에 다른데는 잘 안보는 편... 그렇다고 전광훈 같은 놈 아니고서는 욕은 안함)

이 분 정도면 굉장히 독실하신 분입니다..

적당히 믿는 다고 생각합니다. 저 교회에서 독실하다는 평가는 받아본적이....ㅎㅎ;;

날라리 라고 하던데요;;

나름 독실하다 생각하는데 0개...
종교행위를 얼마나 성실하게 하느냐가 독실함의 기준이라면
전 분명 독실과는 꽤 거리가 멀죠.

11조 내는 사람은 돈 많은 가보다~ ㅋ

돈많아서 내는것 보다는 세뇌 때문에 남의 눈치때문에 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헌금 많이 하면 돈 더번다고 (주)예수 영업사원이 말하죠. 자기 실적이 높으면 떼먹을수 있는게 더 크니까요.. 판단은 본인들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