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전 쯤, 그러니까 2000년 전후와 2011~12년도 노래중에서 좋았던 노래 추천받습니당.

제가 문화누리카드라는것을 받았는데요.

이게 뭐 끼니를 때울수있는것도 아니고 영화나 연극 공연 이런거에다 쓰랍디다..

제가 모바일게임을 좋아해서, 페이코에다 연결해서 구글플레이에다 쓸수있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안되는것같더라고요ㅠ

정말 쓸데가없어 찾다보니 멜론에다가 쓸수있더군요.

그래서 멜론 정액권을 질럿는데...

15일 마감입니다(-_-;;) 워낙 걸그룹같은거만 나와서 들을게없다고 대중가요에 귀를 닫아버렸더니 안쓰게되더라구요 ㅋㅋㅠ

군대다닐때나 좋아했지 지금은 영..그렇습니다.
사실 걸그룹은 노래때문이라기보단 얼굴,춤 보려고 팬되는거잔아요?
그 잘나간다는 방탄도 그닥..이라는 느낌이고..


취향이 메이져보다는 마이너계열인지 인디밴드 노래같은거에 좀더 잘끌리는거같아요. 예를들어 페퍼톤스라던지 상상밴드라던지 장기하라던지ㅎㅎ

하지만 의외로 다양하게들어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같은것도 듣고 브레인파워같은 EDM도 듣고 그렇습니다.
하다하다 게임음악도 듣고 덕후음악도 듣고 그래요.
팝송도 많이듣고 시대도 뛰어넘어서 엘비스 프레슬리나 고래사냥같은 옜날노래 국적 따지지도 않고 듣습니다.


그러니 뮤비나 무대전용 가수들보다는(사실 합주야말로 무대용이긴합니다만;;) 귀나 가사로 잘 전달되는 노래들로 추천받고싶어요.

여러분들 귀에서 듣고 가슴으로 전달되어 온몸 이곳저곳을 자극시킨 좋았던 노래들 장르불문 국적불문 시대불문 다 추천받습니다.

아, 딱 한가지 가리는게 있는데


힙합은 안들어요ㅋㅋ;;  에픽하이정도는 좋았던거같은데, 진짜 무슨 욕들어가거나 누굴비하하거나 진짜 기분나쁘거든요 힙합은 거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