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무료 영화입니다. 다이빙벨 (못보신분들 꼭 보시길)

세월호 이야기엔 단원고학생들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희생이라 더 합니다만
다른분들도 꼭 같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의 죽음엔 차이가 없습니다.

난 여태 저 선장이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정말 짜증 나네요...
언론을 믿는편이 아닌 난데도 여태 속고있었다니...

무료영화에요?
아닐텐데?
무료면 어디서 볼수있나요?

본문에서도 바로보실수있고 유튜브에 검색하셔도 무료로 보실수있습니다.

이토에 가입한지 5년이 넘었지만 첫 댓글입니다.
이 사건 때문에 전공도 바꾸고 공부하고 있는데... 세월이 지나도 세월호는 잊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노란리본 가방에 달고 다니면서도...
살다보니 또 내 삶만 살고있었네요. 미안합니다.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저보다는 훨씬 나으신대요 뭘...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이영화를본 교육자가있다면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세여...아 욕나온다

이 영상을보고도 선동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다면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모르고 있다가 알게되니 충격이에요... 나라가 노답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B2%AD%ED%95%B4%EC%A7%84%ED%95%B4%EC%9A%B4%20%EC%84%B8%EC%9B%94%ED%98%B8%20%EC%B9%A8%EB%AA%B0%20%EC%82%AC%EA%B3%A0/%EC%82%AC%EA%B1%B4%EC%82%AC%EA%B3%A0?from=%EC%84%B8%EC%9B%94%ED%98%B8%2F%EC%82%AC%EA%B1%B4%EC%82%AC%EA%B3%A0#s-7.2

"이종인은 철수하면서 다이빙벨 완전 실패를 선언하고[41], 유족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으며#, 이번 사건은 언론이 성공했다는 말을 한것이라며 실패를 인정했다.# 덧붙여서 "꼭 하려고 했다.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입증받을 좋은 기회였다.", "정부도 경제적으로 보장했고 얼마든지 사람을 돈 주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제 이런 결정을 하면서 그 혜택들과 다 맞바꾸는 것"이라며 "제가 질타를 받고 여러 가지 사업하는데도 앞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

항목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다이빙벨은 애초에 기능도 매우 적고, 전문가들이나 현장 잠수부들도 반대하며, 해당 해역의 여건 등을 고려하면 당시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었다. 그러나 다이빙 벨투입 여론몰이에 앞장섰던 이상호는 명백히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 사안에 대해 그간의 행보를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음모론적 시각까지 넣어가며 이종인과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저도 노란리본 달고 기억팔찌도 하고 있지만 다이빙벨 이 영화는 참 불편하네요.

선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