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IMAX 후기 ★★☆☆☆

커억,,,ㄱ 그 정돕니까?

@고수진

액션 서스펜스 멜로 코미디가 광고 그대로 짬뽕입니다.
잘 버무려서 내놓아야 맛이지 뒤죽박죽 섞여있습니다. 오마주라고 하기에는 그냥 말장난 수준이고요.

아가일 예고편 보고 본편에서 실망한거랑 같은 느낌인가 보군요....쩝..
예고편 쥑이던데...

@ryanseo

예고편에 속았습니다. 30년 전에 봤던 성룡의 영화가 더 낫습니다..

@ryanseo

영화의 스토리,연출,배우등등이 제일중요,하지만 예고편(트레일러)제작은 영화본편보다 우선적인건 사실이죠.(홍보효과의 꽃이므로).
아무리 잘만든영화라도 예고편잘못만들면 수익이 급감하니까요.
저도 아가일 예고편보고 감상하러갔다가(다행히 혼자감)...오히려 영화 노바디가 더 좋았다는...
그래도 아가일은 슬로우모션에 8~90년대 팝을 OST로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급감은 아니었네요.
영화 앰뷸러스도 예고편을 다시만들었다면 좀더 좋은 효과를 기대했을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들지만,예고편만으로 주목할만한 매력이 없던 앰뷸러스 예고편.
오히려 제작후기가 더 잼있었음.
아무튼 스턴트맨이 그정도뿐이라게 아쉽네요.
참고로 저는 서울이고 종로3가 피카디리,단성사극장이 있던시절에(서울극장은 차후생김) 표구입하러 줄서서 있던때.정말 신문에 났던 기사당시 현장있었음.
뭐냐면, 버스에서 누군가 창문으로 얼굴내밀고서 "부르스 윌리스가 귀신이다"라고 소리침.
뭔가 했었다가 영화보면서 무릅탁!!
써글넘이 결국 영화반전의 포인트를 스포일러한것임.
정말 김빠지더군요.
그래서 파묘는 예고편 딱 한번만보고 기사도 안보고 개봉3일째 롯데시네마가서 보았습니다.
그 또 누군가의 스포일러(너튜브등등)와 예고편으로 스토리전개가 느껴지지않을려구요.
아무튼,예고편은 "낚시의 제왕"이라 여겨집니다.

@PaLaDinS

예고편에 나온 액션 그것만은 괜찮습니다. 그게 전부라 그렇지만.
저도 서울입니다. 단성사 다이하드1 줄서서 봤습니다.

유치한 아동무비 우뢰매 같았어요

@오리삼삼

동감입니다.

위로 드립니다~...

@삼오공

ㅜㅜ

만들다 만느낌이.. 좀............... 찍기 어려운 스턴트는 참 볼만합니다만 그걸 잘 버무리는건 다른 문제..

@고르78

배우나 감독도 a급이고 자본도 빵빵하게 투자한 평론가 평점도 준수한 편이고.
IMAX에 걸릴 정도면 대작으로 믿고 개봉일만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대 실 망.

오, 신박한 아이디어인데요? 장첸의 탈옥이라.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울러 업그레이딩 장첸 기대됩니다.

영알못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