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20160
스토리는 고대 이집트 권력을 잡기 위해 가족을
몰살한 죄를 짓고 산채로 미이라가 된 공주가
현세에 다시 부활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요새 톰형이 자주 언급되서 필모 보는중에
예전에 보려다 안 본 작품이라서 재빨리 감상
초반 설명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첫 액션씬 연출보는데 이거 뭔가 이상한데?
스토리 엉망에다 연출도 조잡하고
이거 톰형 나오는 블록버스터 맞어?
예고편만 보면 엄청난 액션에
과거 "아낙수나문" 나온 '미이라'의 향수를
충분히 불러 일으키겠다란 생각이 드는데
전혀 아니올시다고 1점도 아까운 개망작
톰형은 열심히 찍었는데
감독이 x신인지 편집쟁이가 x신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얘기가 뚝뚝 끊어지는 느낌
게다가 톰형은 왜 이리 늙어 보이는지
실망이 아니라 측은할정도
갑작스런 주인공 백인녀 등장도 황당스럽고
연출을 '나잇 & 데이' 필로 갈려했던 모양인데
편집 실패로 그냥 따로 노는 모양새
제작비 약 2억불에 4억1천만불 흥행
절대 이 정도로 흥행할 영화가 아닌데
그냥 톰형 인기때문에 성공한 느낌
톰 크루즈[1962년]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분장도 연기만큼 신경 써야할듯
그래도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최고였어 형
러셀 크로우[1964년]
'LA 컨피덴셜 ','글래디에이터'가 엊그제 같은데
뭐 이런 역활을 맡았는지 거의 퇴물급
애나벨 월리스[1984년]
영국 출신인데 이쁠래다 말아서
연기든 모든 특별한 매력을 못 느낌
소피아 부텔라[1982년]
최대한 아낙수나문 느낌으로 캐스팅 된 느낌
'호텔 아르테미스'에선 좋았는데 연출 부족인지
이쁘지도 섹시하지도 애처롭지도 않아서 아쉽
일반적인 영화는 안 나오고 이런 특촬물에만 나오는데
아마 개인적으로 고민이 클듯
요 근래 기대작중 최악
톰형 팬이라면 절대 피해야할 영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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