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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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품들은 사운드 엔지니어가 그지 같은건지 대사 진짜 안들림

김민하 배우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많이 돋보이진 않았지만 선자 어머니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진짜 저 시절의 어머니라면 저런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네버님

1화밖에 안나오는 아버지 역의 연기도 전 너무 좋았어요.

딸을 많이 사랑하는 뚝베기같은 느낌의 아버지가 와닿더라고요.

배우분들 연기를 다 잘하심.;

국내작품들은 동시녹음이고
미국 작품은 후시녹음이 많아서 더 잘들린다고 하더군요
후시녹음을 하면 한 번 더 녹음을 해야 돼서 제작비가 더 많이 든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한국 작품도 한글 자막 켜 놓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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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는 반대시네요.
전 못알아듣겠던데...
그래서 그냥 자막 키고 봅니다

7화 부터는 사투리가 많아 이해가 힘들어요 .

와 ㅋㅋㅋㅋㅋ 저도 집중해서 봤습니다 ㅋㅋ

한국 사운드엔지니어가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그냥 제작진이 음향에 들어가는 돈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줄여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숨결

100퍼 공감...
댓글에는 좋아요를 줄수가 없네요 ^^

다들 엄청 재밌다해서 봤는데 일단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군요 ㅋㅋㅋ 다들 연기 좋고 딕션도 좋은거 같은데 이민호만 웅얼대는게 거슬렸음.

어딘가에서 본 글 내용인데, 현장의 차이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촬영 현장에서는 카메라 앵글 밖에서 녹음을 하고, 헐리우드는 마이크를 최대한 가까이 대놓고 녹음하며, CG작업때 마이크를
지운답니다...........
그분 말에 의하면, 촬영 현장에서 녹음팀의 파워가 가장 약한축에 속해서 관례처럼 거슬리지 않게 앵글 밖에서 녹음하고, 편집때 볼륨이
  작은 부분은 볼륨을 높이는 방식을 쓰기에 음질이 들쭉날쭉 한답니다............

해외는 후시녹음도 합니다. 동시녹음+후시녹음. 우리나란 동시녹음만 합니다. 다 제작비 문제죠.

그리고 그는 7화를 보며 최초로 한국어를 못알아듣게된다.

저는 자막 있는 상태로 보다가 없으니까 못 보겠던데....
물론 경상도 사투리를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안들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