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90324
스토리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유쾌한 은행원 남자가
이상형인 여자를 만나기 위해 히어로만 써야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후
자신이 게임속 npc라는걸 자각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연출,스토리,cg 다 좋은데 대사가 못 살린 케이스
번역이 잘못된거 같진 않고 언어의 차이 같은데
전체적으로 지루하진 않았지만
아쉽게도 종이 한장 차이로 재미가 없음
기대 많이 했건만...
라이언 레이놀즈[1976년]
이 친구는 엄청 잘 생긴 과는 아니지만
실제로 유머 감각이 뛰어난지
스칼렛 요한슨[1984년] 전 남편이자
블레이크 라이블리[1987년] 현재 남편
맡은 배역도 심각한 역은 기억이 안 나는데
계속 죽 쓰다 희대의 똘아이 캐릭터 '데드풀'부터
급부상하고 지금까지 탑 유지했는데
사실 유머가 전부가 아니라 연기도 수준급
본 작품에서는 기억 돌아오는 장면에서
bgm도 좋았고 감독의 연출 아이디어도 좋았지만
"I remember" 대사 칠땐 찡했음
https://youtu.be/EcHevuDju_4?t=50
조디 코머[1993년]
제작비 1억달러 넘는 블록버스터에
모 저런 애를 여주로 갖다 썼나 보면서 계속 의아
처음 보는 얼굴이라 검색해봤더니
예전 리뷰한 '잉글랜드 이즈 마인'에 출연했던데
특별한 기억이 없는걸 보니 그 때는 더 심했던 모양
죽었다 살아나는 초반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같고
정체성을 찾는 후반은 '트루먼 쇼' 같은데
표절 느낌은 아니고 모티브정도
채닝 테이텀[1980년]이 망가지는 역으로 나오고
https://youtu.be/eJzWEZB8fPA
크리스 에반스[1981년] 깜짝 카메오는 생각도 못함
https://youtu.be/eWpguwNlpyE?t=18
cg 퀄리티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수준이라
최신 cg를 감상하고 싶다면 볼만한 작품
(자유)
내가 사는 아파트에 배민 거지가 너무 많은데
(9)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