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팀블레이크넬슨, 스티븐도프, 개빈루이스
장
르 : 서부극, 스릴러
내용 :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 하나 키우는 낙으로 사는 농부 헨리가
집금방 개울가에 총을 맞고 죽은듯 누워있는 한사내와 그 사내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가방에는 돈다발이 들어있다.
다 두고 돌아갈까 고심하던 헨리는 아직 숨이 붙어있는 사내를 살리기로 결정하여
사내와 사내의 가방을 가지고 집에가서 병구환을 하는 차에..
보안관으로 위장한 3명의 강도들이 나타 헨리의 평온한 삶과 아들의 생명을 위협하니
그리하여 헨리는 숨겨뒀던 과거에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
IMDb : 7.3
관람등급 : '용서받지 못하자' 같은 서부극을 찾던 사람에게 유일한 대체제로 사료되오니
대체제 애호가 관람가.
용서받지 못한자 만큼 화끈하고 재밌기를 바라는 사람은 관람시 주의요망.
평가 : '용서받지 못한자' 같은 영화, 비슷한 서부영화라도 나오길 바래왔던
자로서.. 꿩대신 닭에 만족하듯 만족 스럽게 봤습니다.
실존한 전설적 인물인 '빌리 더 키드'란 사람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로
화려하거나
과장되지 않은 담백하고 리얼한 액션이 볼만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직 '키드'인 혈기방장한 아들래
미 때문에 속 터지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야기 진행이 살짝 루즈한 감이 있고
아들 와이어트에게 총쏘는 법
을 전수하고
좋았을것 같은데 그냥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허나
재미는 있었습니다.
케틀건 평점:
★
★
★
☆
세방반
!
(시사)
극혐주의) 악마를 보았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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