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미국 캐논 그룹 제작
감독- 잭 스미트
제임스 캐러다인, 빌리 디 윌리엄스
1988년 세종영상 출시 제목은
1992년 3월 29일 일요특선 오후 12시 10분 SBS 더빙 방영 제목은 형사 버잭.
열혈 형사 닉 바잭(Barzack......버작도 버잭도 틀린 이름;;;)은 별명이 버서커 Berserk. 미친 전사
그만큼 성격이 화끈하여 온갖 말이 많다. 헌데, 파트너인 프랭크 헤이젤틴은 매우 침착하고 영리한 형사로 알려져 극과 극
그럼에도 둘이 단짝이다
이 둘은 마약밀매단 수사에 대한 증인 보호를 맡게되지만, 눈 앞에서 암살당한다.
어렵사리 암살한 킬러를 잡지만 그조차도 암살당하자 화가 터진 바잭은 마약밀매단 기지를
상부 협조 및 허락도 없이 뭉개버려 논란이 되는데.....
Damnation Alley(지옥의 사막), 미드웨이, 에어포트 1975같은 영화로 아실 분은 아실 감독이지만 1980년 영화
러빙 커플이 흥행에 실패한 뒤로 7년동안 감독을 쉬다가 (대신 그동안 TV드라마나 영화 연출) 이걸로 감독 재기했다.
그리고 망했다.......
이미 리셀 웨폰이라든지 흑인- 백인 두 파트너 형사 액션물이 여럿 나온 터에 그냥 그런 액션물이라는 평
오래전 더빙판으로 볼때도 지루했다. 곳곳에 터지는 액션씬은 볼만하지만
어릴적에조차 중간은 지루한 액션물 정도로 그다지 기억도 남지 않았다
그나마,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랜도 칼리시안으로 기억에 남던 배우 빌리 디 윌리엄스는 알고 보았지만
-감독 스미트도 참 마음에 안 든다고 제작 당시 온갖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처음에 프랭크 역으로 흑인 배우 덴젤 워싱턴을
바랬지만 제작자인 요람 글로부스와 메나헴 골란은 거절했다고. 캐논이 망하고 나서 캐논 그룹 영화 판권을 가지게 된
MGM에서 DVD로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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