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비하인드 스토리 .JPG

우리나라는 패자 부활전이 최고로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떨어져도 바닥에 쿠션이 있는 나라 그리고 다시 준비해서 도전할수 있는 나라 뭔가 정부가 나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나라. 그래야 더 다이나믹하고 활기차지 안을까 생각한다.

@화이트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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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대박쳐서 이제 양질의 한국드라마 컨텐츠 많이 볼수있을거 같아요
방송국에서는 온갖 불편러들이 지룰해서 드라마가 산으로 가고 그랬는데
이제 진가가 나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이순신장군님이야기를 넷플의 자본력으로 제대로 만든거 한번 보고싶네요

마지막 언급이 글로벌 OTT 투자에 한국 문화가 자본잠식 되지 않을까 하는게 일부 언론의 우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투자로 인해 기존의 한국식 투자 [돈줄테니 내가 원하는대로] 가 그 동안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됨.

@상대바리

거대 프랜차이즈라서 흥행보증이 아닌이상
계약금을 많이 받고 인센티브를 안받던가
계약금을 줄이고, 인센티브를 올리던가 이런식으로 계약을 할테니...
계약 내용을 모르는 상태로 갑질이라고 하기엔;;;;

전자로 계약했어도,
인기가 좋으면 후속작 계약을 할테고, 이때 많이 받으면되쥬.

@상대바리

하지만 다음 계약은 대박이겠죠

@상대바리

당연 추가수익이 없는 대신 제작할때 돈 걱정 없게 팍팍 밀어줍니다.
김은희가 넷플릭스에 뭐라고 말을 할려고만 하면 돈 부족하냐고 돈을 막 주더란 카더라가 있습니다.

수많은 돈을 작품에 투입해서 한두게 건지는 상황인데, 넷플릭스가 모든 수익을 독점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 될건 없죠

시즌2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괜히 나왔다가 스토리가 이상하다 어쩌구저쩌구 할까봐 ㅋ

계약서엔 없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초초대박을 쳤으면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추가보너스 조금 더 챙겨주겠네

인센티브도 없는겨?

인센티브는 시즌2에서 챙기겠죠

지나간 계약에 대해선 어쩔 수 없지만서도 유례없는 대박임에도 창작사 입장에선 승리호보다 수익이 낮으니 앞으로 넷플 시스템적으로 창착의 권리도 챙겨주는 수익 방안을 고민할 필요성은 있어보임.
(넷플 현재 정책상 시즌2도 제작비의 10~15% 말고는 네고없겠지만)
그리고 이같은 넷플식 저작권 독점이 장기화되면 자국내 영화산업과 한류에도 좋지 않음

근데 오징어게임 진짜로

승자가 여러명이 될수 있는건가.. ?

그렇게 될수 있으면 마지막에 왜 스스로 목숨을.. ?

@소주랑닭똥집

여러사람이 살았다면 마지막에 1대1 이 아닌 2대2  3대3  등 여러명이 승리자가 될 수있었겠죠. 짝이 안맞으면 깍두기 같은거나..

@기사러

마지막 게임이 승자 1인만 남는 거라 그렇죠. 주최 측의 농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