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두해 본사람이 아니라면
제작과 감독은 그 차이가 안드로메다급으로 차이가 있다는걸 모를리가 없습니다만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랑종
'
이라고 포장을 어찌나 해대는지
나홍진이 제작자이고 감독은 '셔터'를 만든 태국 감독이 연출한 영화라는걸 오늘에서야 알게되니
급발진을 안할 수가 없게 된 사연입니다.
리들리스콧이 감독한 영화랑 리들리스콧이 제작한 영화
크리스토퍼놀란이 감독한 영화랑 크리스토퍼놀란이 제작한 영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인 영화랑 제임스 카메룬 제작한 영화..
는 전혀 완전히 아주기냥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제작자가 아무리 날고 기는 사람이라고 해도 감독이 실력이 없으면
그 영화는 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적인 식견이 1도 없더라도
마케팅 기법으로 유명한 감독 출신 제작자를 내세우지만
몇번 속아보면 프란시스포드코폴라 감독이 아니라 코폴라 감독 할아버지가 제작을 해도
심형래가 감독을 맡으면 라스트 갓파더가 대부 시리즈가 될일이 없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체득 안할래도 안할 수 없는 일인데..
자칭 전문가라고 일컷는.. 평론가 ,기레기 유투버들이 합심으로 나홍진 감독이 팔아서 이슈화 시켜서
지들 밥벌이 하려고 하는 꼴을 보니 여간 심통이 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홍진이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반종피산다나쿤 감독의 신작에 대해 이런 지대한 관심을 보였을 리가 1도 없는 자들이
자기들 밥벌이를 위해 대중을 우습게 보고 기만하는 행위를 당당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심심한 분노를 느끼는 바이고 이런 밥버러지 같은
인간들에게 관객의 한명으로써
야수의 심정으로
밥버러지들의 심장에 돌을 한개 던지는 바입니다.
옛다
돌
받아랏
~!
* 행여나 랑종이란 영화에서 나홍진이 반종피산다나쿤 감독을 바지 감독으로 내세우고
실질적으로 제작에서 감독역활까지 숨어서 했다면(왜 굳이 그리했는지는 몰라도)
그런데 그런 사정도 모르는 비전문가가 아는척 헛소리를 한것이라는 것이 사실로 들어난 경우에..
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
아울러 반종피산다나쿤 감독의 셔터를 재밌게 본 입장에서 랑종을 폄하하거나 재미없을거라고 단정할 의도가 1도 없을 밝히오니
랑종에 대한 기대를 갖고 계시는 분들께서 오해하지 마시길 바라 마지 않습니다.
(질문)
카톡안되는 폴더폰이 왜 있었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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