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후기 노스포

띵띵용 2021-04-11 (일) 21:44 조회 : 1419 추천 : 10

스포하고 싶어도 스포 할게 없내요~

내용이 없어~

이정도면 신세계를 실수로 잘 찍은거 아닌가~~~싶내요

물론 모든 영화가 반전이 쩔던가 아니면 끝내주는 스토리던가 아니면 액션이 죽여주던가 아니면 아무도 생각할수 없는 상상력으로 만들던가

아니면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싼마이로 만들던가 해야되는건 아니지만 하나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화는 아무것도 없는 텅빈영화

유일한 장점이면 장점인점은 지루하진 않내요

한줄평

그래도 사냥의 시간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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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zTo 2021-04-12 (월) 03:25

어설픈 전개의 느와르를 표방한 제주도 홍보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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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용글쓴이 2021-04-12 (월) 11:38

느와르라~ 보면서 느와르란 생각은 못하고 봤네요 ㅎㅎ~
우리나라 조폭없으면 영화 못찍을때 그때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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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물여 2021-04-12 (월) 09:58

느와르라고 하기에는 영웅본색보다 비장미가 부족하고, 코믹이라고 하기에는 종횡사해보다 어설픈 타이밍의 어설픈 개그....
그렇다고 로맨스 느와르라고 하기에도 첩혈쌍웅에 아득히 못 미치는....
여러모로 부족하기만 한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았던 VIP 때보다 훨씬 못 만든 느낌이었네요.. 박훈정의 단점이 모조리 모여서 빛을 발하는 영화!
역시 신세계는 무간도 빨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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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띵용글쓴이 2021-04-12 (월) 11:39

그러게요 이제는 감독님을 놓아줘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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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ddam 2021-04-13 (화) 00:58

딱 한마디로
'그냥 영화를 잘 못만드는 감독'

아주 그럴싸하게 보이도록 만드는데
명화들을 많이 본 관객들은
한없이 부실하고 어설프고 따라하기 급급한게 눈에 보임
그렇다고 연기디렉팅이 좋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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