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 빙 라메스, 로라 리니, 프랑크 란젤라, 벤 킹슬리 (그래도 남배우 세명은 ;;)
(케빈 클라인 생각보다 키가 크네요)
볼게 없어서 뒤적이다가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나이를 먹고 다시 보니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여전히 따듯하고 유쾌한 영화는 맞지만 이전 기억 보다는 가볍고 엉성한 영화
그럼에도 광해와는 다른 해피 엔딩이 흐뭇하네요 ,,
그래도 키스는 오버, 그리고 정책실장? 그사람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
1000만 영화 `광해` 시나리오 작가 황조윤
'표절 논란'에 대해 묻자 그는 조심스럽지만 단호하게 자기 생각을 말했다.
"어차피 이 이야기는 모두에게 공유된 컨셉트죠. '데이브'나 '카케뮤사' 등 작품에 공통 분모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영화를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상투적이라는 문제를 제기한다면 인정하겠지만 '표절' 문제를 제기한다면 양심에 떳떳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824547
허접한 작가는 아닌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판권을 구입해서 만들었어도 아무런 문제 없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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