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 보고 왔습니다.

어제 모탈컴뱃을 보러 갔는데, 개봉일이 오늘이더라구요. 그래서 간 김에 영화 봐야지~~ 하다가

베터 콜 사울 의 배우를 좋아했는데 , 거기 나온 배우가 주연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나 보자! 해서 봤습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액션 나오는 영화가 참 즐겁더군요.

내용은 아주 단순하고, 그리고 특유의 고구마 캐릭도 없고, 답답한 내용도 없고.(물론 하나? 정도는 있는데 그것도 이해되는 수준) 무엇보다 시원 시원한 액션이 눈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주인공이라고 막 다 피하고 다 죽이고 혼자 멀쩡하고 그러지도 않고, 물론 다 이깁니다 그래도 제법 다쳐요 ㅋㅋㅋ

질질 끌지 않고 러닝타임 내내 팍팍 탕탕 시원하게 뿌셔됩니다. ㅎㅎ

별점이 한개 빠진 이유는 떡밥이 안풀린거 같은 아~~주 사소한 내용이 하나 있어서 그게 아쉬운? 그렇습니다.

총 쏘는 특수요원 빵빵 터지는 액션 좋아하시면 즐겁게 보실수 있으세요.

추리물 스릴러 등등 내용도 중요하시면 다른거 보시는게 좋으실수 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