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레드 노티스 (SAS: Red Notice, 2021) ☆

yohji 2021-03-27 (토) 23:36 조회 : 3542 추천 : 13

그리운 80~90년대 영화들이 생각나는 유치한 클리쉐 덩어리 ,,

차라리 언더시즈2가 더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네요 ,,

쓰잘데기 없는 군더더기 너무나 많고 ,, 1시간도 넉넉한 스토리를 2시간으로 늘려놔서

블랙스완 애들 폼은 겁나게 잡고, 뭔가 전문가들 같고, 쌀벌해 보이는데 하는걸 보면 진한 백치미가 느껴지는 허당들 ,,

니네 도대체 뭐하는 ㅋ

남주는 액션씬도 별로 없고 ,, 또 별다른 매력도 없는

분명 저예산 영화는 아닌데 볼거리 하나 없고 지루한 쓰레기 영화 ,,

잘생긴 루비 로즈, 오랜만에 보는 앤디 서키스 ,, 만 기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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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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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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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 2021-03-28 (일) 00:20

여주가 나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남주한테 처리하라고 함...
이게.. 어허.... 하... 추천하지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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