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잭스나이더가 저스티스리그 3부작으로 계획한거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져.
한 인터뷰에서 이미 나가리된 3부작의 대략의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1부는 이미 몇일전에 나왔으니까 패스
2부는 슈퍼맨이
조커의 가스에 당해서 헤롱헤롱...
슈퍼맨이 배트맨에게 로이스레인을 부탁한다고 했는데 배트맨은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로이스레인을 포기합니다.
슈퍼맨은 맨탈이 붕괴되고 이때 다크사이드가 반생명방정식으로 슈퍼맨을 지배합니다.
1부 에필로그에 나왔던 암울한 미래가 되고 끝납니다.
3부는 살아남은 히어로들과 마더박스를 모아 플래쉬를 과거로 보냅니다.
이때 배댓슈에 나왔던 플래쉬가 그 플래쉬가 됩니다.
메세지를 받은 배트맨은 이번에 양자택일 상황에서 로이스레인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희생해서 모두를 구합니다.(어 왠지 아이언맨의 냄새가...)
후에 로이스레인과 슈퍼맨사이에서 아이가 탄생하는데 이름을 브루스 켄트로 이름짓고
2대 배트맨이 되길 권하면서 끝난다고 합니다.
잭스나이더형이 워너측에 브루스랑 로이스랑 러브라인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단칼에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잭형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 잖어..
대충 2,3부의 흐름을 보면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이랑 흐름이 비슷합니다.
망테크에서 복구테크.
재미있는 부분은 같은 빌런이라도 렉스루터는 다크사이드랑 같은 편인반면에
조커는 깽판을 치고놀수있는 사회가 필요하니까 히어로팀에 합류합니다. ㅋㅋㅋㅋㅋ
이걸 영화관에서 볼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자유)
하이브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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