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헨리카빌 슈퍼맨을 못본다는게 아쉽네요 ㅠ..

최고의 슈퍼맨인데...쩝

리부트 아닌데요...
클락켄트가 아니고 캘빈 앨리스 역할인디 ㅋㅋ
헨리카빌은 하차 확정아니고 조율중이라는 오피셜이예요

https://screenrant.com/dceu-superman-reboot-calvin-ellis-not-clark-kent/

https://screenrant.com/superman-movie-reboot-actors-casting/

찾아보니 리부트가 맞네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주관된 뇌피셜 의견이지만 저스티스 리그가 크게 흥행하지못하고 맨오브스틸 2편대신 리부트를 내놓는다는건 당분간 보기 힘들것같습니다..ㅠ
잭스나이더까지 나가버린상황이니

저도 헨리카빌 슈퍼맨 계속 보고싶어요 ㅠㅠ

이게 언론마다 리부트다 아니면 독자적 세계관이다말이 좀 있긴한데 마이클 비조던이 자기입으로 클락캔트가 아니고 캘빈 앨리스역라고 해요.

아마 조커 솔로 영화처럼 나올듯해요.

https://idearabbit.co.kr/entertainment/?idx=5971365&bmode=view

불타는라이프님 의견대로 저도 차라리 독자적인 영화로 나오면 좋겠네요.
저는 PC다 뭐다해서 이번 기회에 메인으로 밀어줄까봐 걱정입니다 ㅠ..
영화에서 자세한 멀티버스 얘기도 없었는데 깜빡이도 안키고 영화를 내놓으니..

제발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헨리카빌말고 다른 클락켄트는 상상하기 싫네요 ㅠㅠ

조스웨던이 모든 배우들의 커리어를 망쳐버렸어요. 어휴~ 진짜.

조스웨던 참 좋아하는 감독인데 웰케 몰락함? 파이어플라이, 어벤져스1. 특유의 티키타카 말싸움 연출이 참 찰진데

파이어 플라이, 세레니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 어벤져스도

남이하던거 이어하는것도 힘든데 제작비도 한정된 상황에 일정도 밀리고 조스웨던도 총체적 난국 아녔을까요

이미 슈퍼맨역으로 5~6회 정도 계약함. 본인도 의지가 강력하고

차라리 속편 얘기라도 나와주면 좋을텐데 소식은없고 마블넘어간다 루머가 나오는상황이니
제발 워너랑 디씨가 안놓쳤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조커가 단독 세계관으로 가면서 성공한 이후에, DC가 평행세계를 컨셉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벤 애플렉이 출연하는 dc영화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서, 로버트 패틴슨의 더 배트맨이 단독 세계관으로 간다는 발표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벤 애플렉이 출연하는 플래시 단독 영화에서 어느 슈퍼 빌런에 의해 플래시 포인트가 이뤄져서 지구가 여러 개로 나눠지는 상황이 오는 것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플래시 단독영화가 이미 제작되는 와중에 각본 수정이 이뤄져서 제작이 늦어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구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도 이미 나와 있는 것을, 버즈 오브 프레이에 이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또 새로 나오는데요. 존 시나가 거기 출연하는데 HBO에서 단독 시리즈도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그린 랜턴도 HBO에서 시리즈로 나온다고 하구요.

이렇게 중복되는 캐릭터들이 각자 다른 여러 작품에 나오는데, 얘네들을 모두 평행세계, 여러 개의 지구로 설정하고 모두 공존 가능하게 만드는 플래시 포인트나 크라이시스 이벤트가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꽤 성공적이었고, TV시리즈 판에서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마블이 어벤져스 같은 팀업으로 성공했는데, 이런 팀업은 DC가 후발주자로 연속해서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플래시 포인트나 크라이시스는 성공 경험이 있는 데다가, 이미 소니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마블도 스파이더맨 다음 시리즈에서 이 평행세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제 추측입니다만, 플래시 포인트를 기점으로 평행세계를 만들고 크라이시스 이벤트로 가는 것이 DC 확장 유니버스가 계획 중인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키아누 리브스의 콘스탄틴도 DC 확장 유니버스로 영입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더군요. 이것도 플래시 포인트로 가능해지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헨리 카빌도 이미 추가 편수 계약을 했을 것 같은 예감이..

참고로 DC확장유니버스의 플래시인 에즈라 밀러가 플래시 TV시리즈의 플래시 포인트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도 이런 떡밥이 있었죠.

예를 들어 플래시가 참사를 막기 위해 과거로 가서 어떤 조작을 하고 돌아 왔더니, 새로운 지구가 생겼고 거기에 로이스가 죽고 검은 슈퍼맨이 있다던지 뭐 그래서 저스티스 리그가 슈퍼맨을 상대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안 되니까 다른 지구의 슈퍼맨을 빌려온다던지, 뭐 그럴 수도 있구요. 이번 스나이더 컷 역시 하나의 지구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맥스 비율의 지구-스나이더로요ㅋㅋ

그러고보니 제시 아이젠버그도 렉스 루터 안 한다고 했다가 다시 계약했다는 루머도 있었죠.

이게 맞는거죠 마블은 한명의 캐릭터 한명의 배우를 고집한다면
디씨는 한명의 캐릭터 여러명의 배우 여러개의 멀티버스를 만들고 있는거죠.
이미 플래쉬랑 슈퍼맨 슈퍼걸은 배우가 둘 이상이죠.
조커랑 배트맨도 둘이상이 될가능성이 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