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케어.. 카오스 워킹..

페펙트 케어 별 4~4.5

일단 공짜표라 갈지 말기 고민하다가 평이 좀 괜찮아서 보러갔다.

여주는 나를 찾아줘에서 처럼 연기를 잘했고.. (세월의 흔적이 아쉽긴 했음)

왕좌의 게임 티리온도 나와서 반가우면서도 분위기를 쫄깃하게 잘 끌어갔다.

중간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끝까지 긴장감을 갖게 하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굼하게 만들었다.

결말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완벽 그 자체였다.

나를 찾아줘..이젠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영화이다.

카오스 워킹 별 2.5~3

일단 이건 여주 보러 간거다.

여주가 나온 스타워즈 시리즈는 망해다고 말이 많지만 난 여주 보느라 좋았다.

살짝살짝 한지민 닮은거 같기도 하고..

뭐..암튼 내용을 떠나 영화가 좀 산만햇다. 생각이 밖으로 표현되는 거라..

그럼에도 중간 중간 웃긴 요소가 있었고..잠깐씩 나오는 우주 생명체들이 

호기심을 끌게 했다.

다만 그 이상이 안되고..거기서 매번 끝..

결말이 너무 허탈해서 점수를 많이 깍아먹긴 한다. 

(아래 드래그 약간의 스포

키스 장면 정말 웃기던데..나만 웃긴건 아니려나 ㅋㅋ ㅎ )